영광군, 배롱나무 분홍꽃이 연출하는 국도22호선 여름풍경

사진/영광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전남영광군묘량면밀재터널~법성면소재지(24km)구간에2007~2008(2년간)식재하여관리하고있는배롱나무8,443주가7월중순부터분홍빛꽃이피기시작해여름풍경을연출하고있다.

배롱나무는꽃이피는시기가7~9월3개월동안꽃이피고지기를반복하여오랫동안피어있어꽃말은떠나간님에대한그리움이라고하며,한여름찜통더위속에서도분홍빛꽃의화사함을연출해보는이의눈을즐겁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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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배롱나무)

오랜동안꽃이피어있다고해서백일홍이라고하며,

배롱나무(CrapeMyrtle)라고도부른다.

또한나무껍질을손으로긁으면잎이움직인다고해서간지럼나무라고도한다..

높이는약5m나무껍질은연한붉은갈색..7∼9월에붉은색으로피며열매는

삭과(蒴)로서타원형이며10월에익는다.보통6실이지만7∼8실인것도있다.

흰색꽃이피는배롱나무도있다.중국원산이며관상용으로재배한다.

꽃은지혈·소종의효능이있어,한방에서장염·설사등에약으로쓴다.

큰싸이즈로배롱나무꽃보려면:http://cafe.daum.net/lovedang/HV76/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