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김문오)에서는관광객이달성군주요관광지를방문하고참꽃랠리책자에도장을찍는"참꽃랠리"스탬프투어를사문진주막촌,마비정벽화마을,대견사,도동서원등달성군주요관광지15개소를대상으로금년12월까지진행한다.
▲15개관광지중의한곳인마비정벽화마을
참꽃랠리’스탬프와책자는참꽃랠리대상관광지15개소에비치되어있으며,2015년
12월까지참여가능하다.참꽃랠리스탬프완성시달성군관광지입장료할인및무료이용,관광기념품,관광명예홍보위원위촉등다양한혜택을얻을수있으며각혜택
사항은해당관광지에서바로사용가능하며,완성된스탬프책자를달성군청관광과로우편발송하면달성군관광명예홍보위원,관광기념품,사문진유람선무료탑승등의혜택사항을우편으로받아볼수있다.
김문오달성군수는“참꽃랠리를통해직접참여하는관광지가됨으로써,관광객들이오래도록기억할수있는좋은추억을만들기회가될것이다.”며,앞으로도관광객이직접참여가능한관광상품을만들어관광발전을통한지역경제활성화에힘쓰겠다.”고말했다.
<사진=엔케이엔뉴스DB>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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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마을에새로운변화의바람이불고있다.“묵호등대마을가꾸기”프로젝트가2014년문화체육관광부공모사업을통해본격적으로추진되고있기때문이다.전체37억원의사업비로추진되고있는이사업은묵호등대마을이가지고있는역사와문화그리고정취를살려내관광자원화하자는사업이다.한마디로감성을자극하는감성문화마을로만들기위한프로젝트다.
동해시는지난해설계를마치고우선25억원을들여골목길과벽화를정비하고마을경관을개선하며주민들이공동사업으로관광소득을올릴수있도록오는3월공사에착수해빠르면7월까지마칠계획이다.과거의정취를느낄수있도록다방식카페와식당그리고오징어와명태를공동으로가공하고판매할수있는시설이공급된다.
7~80년대까지만해도묵호는동해안을대표하는항구도시였다.그때까지만해도묵호항은오징어와명태잡이배들로항상만원이었고,넘쳐나는오징어와명태로항구주변은늘북새통을이뤘다.이때생겨난마을이묵호등대마을이다.전국각지에서모여든어부들이산비탈에판자집을짖고모여살기시작하면서생겨난마을이다.
그러던마을이오징어와명태가사라지자사람들도서서히떠나면서이제는노인들만남아쓸쓸히마을을지키고있다.가족을지켜내기위해오징어와명태에의지해살아오신분들이다.누구는묵호등대불빛을무심히바라보겠지만묵호주민들은무엇인가를늘염원하고소망하는희망의불빛이다.올한해소망의불빛이활활타오르길기대한다.
동해시는오는3월본격착수에앞서2월26일(목)오후1시화상회의실(2층)에서묵호등대마을가꾸기시설사업분야디자인(설계)현장점검에따른사전설명회를개최하며이어심규언동해시장을비롯해관계공무원,설계및시공관계자등이참여하는‘묵호등대마을가꾸기사업’대상지에대한현장방문을실시한다.
<사진=엔케이엔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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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김문오)은비슬산1,000m고지에위치한대견사와삼층석탑,금수암전망대,비슬산암괴류등의관광명소를둘러볼수있는비슬산반딧불이자동차를오는28일부터운행을한다.
반딧불이형상으로제작된"비슬산반딧불이전기차"는국내최초로산악구간을운행하는23인승전기차이다.72V300A의고용량리튬배터리를장착하여,지난3개월간200여회에걸친시험운행을거쳐주행안정성을확보했으며내리막길주행시배터리로전기가재충전되는회생제동시스템을갖추고있어,등반시소모된배터리소모량을일정비율로재충전함은물론제동장치의조작횟수를줄여줌으로써안전한주행이가능하도록제작되었다.
운행구간은비슬산자연휴양림입구에서대견사입구까지5.8km를운행하며,왕복소요시간은1시간정도이다.운행횟수는차량3개가1일총18회를운행할예정으로,요금은편도일반5,000원,유아3,000원이다.
김문오군수는“비슬산에는세계최대규모의비슬산암괴류,30여만평규모의참꽃군락지,1,000m고지에위치한대견사등볼거리가풍부하다.반딧불이전기차가운행됨으로써그동안등산이부담되어산을오르지못했던노약자들이편리하게비슬산의아름다운풍경을즐길수있게되었다.”며,“앞으로도비슬산의관광명소를널리알리고,많은시민들과함께공유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자료사진=달성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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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고장담양에서오는9월17일부터21일까지5일간개최되는세계대나무협회제10차총회(The10thWorldBambooCongress,이하WBC)를위해세계대나무협회(WorldBambooOrganization,이하WBO)관계자가담양을찾았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박람회조직위)에따르면최근WBO수잔루카스사무국장과미국대나무협회(AmericaBambooSociety,ABS)크리스틴콤스턱멤버십과장이담양을방문해준비상황을점검했다.
이번방문은WBC총회개최와관련해원활한행사추진을위한실무협의차이뤄진것으로,프로그램과예산등을논의한데이어총회가열리는담양문화회관과관내주요숙박시설등현장점검을실시했다.
또한방문단은박람회주제체험구역중오감체험관인‘죽녹원’과명승지‘소쇄원’,느림의미학을몸소실천하는‘창평슬로시티’등담양의수려한자연과역사문화유산을둘러본후WBC와박람회성공개최에대한기대감을밝혔다.
특히,지난2012년에이어다시담양을찾은수잔루카스WBO사무국장은“한국의전통적인문화와아름다운자연환경을잘보존하고있는담양모습에다시감탄했다”며“WBC와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성공적으로개최될수있을것”이라고확신했다.
한편,WBO는대나무에관한일반적인관심뿐만아니라환경‧경제적측면에서대나무사용을촉진시키기위해조직된단체로세계30개국800여명의회원이활동하고있으며,3~4년을주기로WBC를개최해회원간대나무에대한정보교류의장을만들어나가고있다.
<사진=담양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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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올해를‘에너지자립도시’원년으로정하고시민이참여하는『아파트베란다미니태양광발전시설시범보급사업』을추진한다.
이사업은올해공동주택아파트에거주하는신청자400세대를선정해1차로150가구에우선보급하고단지별로10가구이상입주자대표회의를거쳐단지별로신청한다.태양광보급사업은신청가구당설치비68만원중평균40만원을시비로지원하고각가정에서는28만여원을부담해설치한다.설치시개인부담금이있지만전기요금절약금액으로환산하면약2년정도금액으로보전이가능하다.
미니(Mini)태양광은아파트베란다에태양광발전모듈을부착하는것으로▲태양전지모듈▲발코니고정장치▲마이크로그리드인버터▲소형계량기▲가정용콘센트로구성되며많은실내공간을차지하지않는장점이있다.발전시설은표준모델을기준으로150Wh~250Wh규모로보통한달에15~25㎾의전기를생산하게됨에따라양문형냉장고900L1대소비량과맞먹는전력생산이가능하고이를돈으로환산하면가구별로한달에6,000원에서15,000원까지전기료를절감할수있게된다.
사업관계자는“이사업은전력소비자가전기를직접생산함으로써전기생산에필요한화석연료를그만큼절감하는효과가있을뿐아니라토지등을훼손하지않고도현재거주하고있는생활공간을활용하여실현이가능하기때문”이라고밝혔다.
순천시는“앞으로도대한민국생태수도순천에걸맞게‘에너지자립도시’를향한여러가지시책을끊임없이추진하겠다”고말했다.
<사진제공=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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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조충훈)에서는1월30일부터이틀간한국관광클럽과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이정환),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협력지사(지사장이강우)관계자등40여명을초청해전남과순천의주요관광지를홍보하는팸투어를실시했다.
▲양동의경제환경국장이환영인사를하고있다.
주요일정은담양죽녹원과대나무박물관,순천만자연생태공원,드라마세트장,순천만정원,송광사순으로2015년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연계하여전남도와순천시의우수한자연생태자원을만끽할수있는관광상품이개발될것으로기대된다.
특히이번팸투어에서는작년4월순천만정원내습지센터에서처음개장해한해동안3만여명의체험객을유치한순천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에서팸투어참가자들이직접생태관련강의와생태컵만들기등체험학습을수행하며수학여행과가족여행상품코스로개발하기로했다.
순천시관광진흥과장은“4월경KTX호남고속철도가개통되고순천만정원의대한민국최초국가정원제1호지정이초읽기로들어간호기를맞아이번팸투어가수도권관광객을유치하여전남과순천에서머무르는관광을활성화하는데큰기여를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사진=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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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변추석)는전라북도와공동으로전북지역관광객1억명시대를달성하고,중국단체관광객등외래관광객을전북으로유치하기위한공동마케팅추진업무협약을2월2일전라북도지사실에서체결하였다.
▲전라북도송하진지사(왼쪽)한국관광공사변추석사장
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는올해를지방관광활성화의원년으로삼아2017년까지방한외국인관광객2000만명유치를달성하는데역량을집중키로한시점에서양기관이지방관광활성화를위한첫번째신호탄을쏘아올린것이다.
이로써한국관광공사와전라북도는중화권,일본,동남아등아시아및구미주등글로벌외래관광객유치를위한전북관광상품개발및홍보활동을한국관광공사해외지사와공동으로추진하게된다.
특히,양기관은지난해4월무주태권도원이개원됨에따라무주태권도원방문객들을유치하기위해전주한옥마을등전주특화콘텐츠와연계한전북관광상품을다양하게개발한다는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변추석사장은“금번해외홍보공동마케팅협약체결로공사와전라북도간의긴밀한협조체계가구축되었다”며“공사의해외지사망을통해전라북도의관광자원을효율적으로홍보해전북지역관광객1억명시대를조기에달성하고,수도권편중의외국인관광객을전북지역으로유치하는데에도함께협력해나가겠다”고밝혔다.
▲한국관광공사변추석사장(왼쪽)에게전주향교를설명하는전라북도송하진도지사
올해를전라북도관광산업발전의초석을다지는원년으로선포한전라북도송하진지사는“연간500만명이넘게방문하는전주한옥마을과무주태권도원,전북의역사·문화·생태관광자원을연계한관광상품개발을관광공사와함께추진해나간다면국내및해외에관광전북의위상을크게높일수있을것이다”라고밝히며,관광공사와의공동마케팅MOU체결에커다란기대감을표시했다.
한편,협약식을체결한직후양기관은전주한옥마을을방문한중국인단체관광객약150명을대상으로환영이벤트도개최했다.무주태권도원시범단의태권도시범,유네스코세계무형문화유산에등재된임실필봉농악등전북의특화콘텐츠인태권도와전통문화를위주로하는공연을통해중국단체관광객들의마음까지사로잡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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