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박물관·미술관 가는 날’ 아세요~?

담양군이지역의박물관과미술관활성화를위해입장료무료및할인행사를펼쳐눈길을끌고있다.

히든트릭아트뮤지엄

군에따르면주민들에게보다많은문화향유의기회를제공하기위해전남도가매월첫째주토요일을‘박물관·미술관가는날’로지정함에따라오는7일다양한행사를마련했다.

‘박물관·미술관가는날’을맞아담양읍향교리에위치한대담미술관과고서면고읍리명지미술관은무료입장이가능하며,담양읍메타세쿼이아길에위치한테지움테마파크내히든트릭아트뮤지엄은입장료30%할인행사를펼친다.

테지움테마파크내‘히든트릭아트뮤지엄’은6개의주제관별로다양한작품을만날수있으며,아이부터어른까지함께즐길수있는재미와즐거움이가득해특별한추억을만들수있다.

평일에진행되는‘문화가있는날’과달리‘박물관·미술관가는날’은토요일이라가족과함께참여하기좋으며,전남시군에위치한박물관과미술관도동참해문화생활참여기회를확대시켰다.

군관계자는“이번행사로주민들이관내미술관과박물관을친근하게생각하고편하게이용하는분위기가정착돼더욱활성화되고발전되길바란다”며“군에서관리하는한국대나무박물관도7월부터행사에참여할예정”이라고덧붙였다.

<사진제공=담양군청>

작성자이혁주기자

전, 현직 한국인 최고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류현진’ 참여로 한국 알리기 나서

한국관광공사(사장변추석)는5월28일(한국시간,LA시간으로는5월27일오후6시30분)‘한국관광의밤(KoreaNight)’행사를LA다저스야구장에서개최하였다.이번행사는류현진선수의버블헤드(Bobblehead,머리가흔들거리는인형)제작을후원한아시아나항공에서도공동참여하여민․관협업사업으로진행되었다.

특히,이날다저스측에서는경기장입장관중5만명을대상으로류현진선수의버블헤드증정행사를진행하였는데,2년차메이저리거의버블헤드가제작되는것은상당히이례적인일이다.또한,이번행사에는한국인최초메이저리거인박찬호가후배류현진선수를격려하기위해시구자로나서고또한국관광홍보부스에서팬사인회도가지는등한국알리기에도적극앞장섰다.

행사는경기시작40분전태권도시범을시작으로,대표적K-Pop그룹씨엔블루의정용화가경기장내대형태극기LED애니메이션을배경으로애국가를,폭발적인가창력의가수알리가미국국가를불렀다.경기장전광판및LED화면에는한국관광광고가상영되었으며,메이저리그에서한국의국가이미지를높이고있는류현진선수와KoreaNight행사를위하여다저스경기장을찾은박찬호에게각각감사패가수여되었다.이어서,행사의하이라이트인박찬호의시구가이어졌다.

경기장에입장하는관중들대상으로한국관광부스에서는박찬호사인회와함께태극선배포및한국여행상담이진행되었고,경기중에는한국방문항공권경품이벤트도열렸으며전광판,LED,경기장TV를통해서는한국관광광고가상영되었다.아울러,미국에진출한국내기업들도자사의홍보부스를가지고동행사에참여하여한국알리기에동참하였다.강옥희관광공사로스앤젤레스지사장은“한국출신메이저리거를투톱으로활용하여다저스팬들에게한국을보다친근하게소개하고자이번행사를기획했다”고밝혔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