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 메르스퇴치에 성공한 순창을 찾아

▲순창군을찾은한국관광클럽의회원들과기자들이황숙주군수와함께순창화이팅!!/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메르스확진환자발생으로마을을봉쇄하고메르스확산방지에총력을기울이고있는전북순창군을회원과기자등30여명이찾았다.

메르스영향으로지역경제가어렵다는실정을듣고한국관광클럽의회원인순창군수를위로하고관광업계도역시어려운때이지만작은봉사차원에서순창군을찾았다.

메르스발생으로농산물판매감소등의어려움을격고있는순창을찾은이들은쌍치불루베리마을을방문해서수확체험과함께수확한불루베리를구입했다.

한국관광클럽이충숙회장은“자발작인참여를해준회원들이있어가능했다”면서,“위기뒤엔기회가온다는말처럼지역경기도곧살아날것”이라고격려를했고,황숙주군수는"메르스는완전히끝났다.더운날씨에순창을위로해주고자먼길달려와주심에감사를드린다"면서,“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많은지원과홍보를기대한다”는말로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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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내여행사 대표,종사자 초청 팸투어 실시

전라북도(도지사송하진)는전북관광매력홍보를통한신규관광자원과관광상품화를

위해국내여행사대표와실무자20명을초청해서지난12월18일(목)부터19일(금)

까지2일간순창,임실,무주,진안등4개군을탐방하는투어를실시했다.


전북관광정보교류와협력네트워크구축을원하는전라북도가신규관광자원을발굴하고관광상품개발과관광매력홍보를통한관광객유치를증대시키기위한목적으로

국내여행사대표와실무자를초청한금번투어는순창고추장체험장류박물관답사,임실필봉문화촌공연장답사농악체험,무주태권도원공연장답사및체험,진안홍삼

스파체험을하는순으로진행했다.

▲무주태권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