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한국관광 100선과 함께…

한국관광100선이벤트이미지/한국관광공사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는국내대표관광지인한국관광100선중국민들에게더욱알리고싶은관광지를추천하는‘한국관광100선추천이벤트’를오는10월31일까지진행하고있다.이번이벤트는메르스이후침체된국내관광을활성화시키고더불어하계휴가시즌국내관광지에대한정보제공을통해실질적인방문을유도하기위함이다.

이벤트응모는한국관광100선이벤트페이지(http://www.mustgo100.or.kr/)에서휴대폰인증또는본인의SNS계정만으로간단하게로그인하여참여할수있고,마음에드는관광지를골라강력추천,추천,보통중에선택하면된다.단,각기다른10곳의관광지를골라야경품응모가완료되며동일관광지는중복선택이안된다.응모자는즉석에서당첨확인이가능하며모바일상품권,기프티콘등다양한경품이수여된다.

그외이벤트페이지에서는각관광지별할인정보,이벤트등다양한행사안내및경품정보도함께제공되어실질적으로휴가를계획하는여행객에도도움을줄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김용재국민관광기획팀장은“국내에서여름휴가를보내고자하는여행객들에게참여하는재미와생생한정보나눔을통해서국내여행붐을선도해나갈수있을것”이라면서,“앞으로도행복하고즐거운국내여행의분위기를만들어가기위하여다양한참여이벤트를준비할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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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포

무릉계곡쌍폭포/사진=동해시청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모방송사인기연예프로그램에서전국6대폭포중하나로소개된바있는동해무릉계곡쌍폭포는한여름피서철을맞아계곡과숲사이를산책하듯트레킹하면서가볍게오를수있는곳으로,한국관광공사가추천하는‘8월에가볼만한곳’으로선정되었다고밝혔다.

한여름피서철을맞아계곡과숲사이를산책하듯트레킹하면서가볍게오를수있는곳으로,한국관광공사는“무릉반석과삼화사,학소대,선녀탕등변화무쌍한절경이이어져지루할틈이없다”고소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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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기차타고 떠나는 대한민국 시티투어’

기차타고떠나는대한민국시티투어켐페인발대식모습/사진=관광공사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공사와코레일은국내관광활성화일환으로23()용산역에서시티투어운영34개지자체70명이참석한가운데기차타고떠나는대한민국시티투어캠페인발대식을개최했다.

발대식을통해이번캠페인에대하여소개하고,각지역의시티투어및레일시티투어에대한홍보가진행되었다.

기차타고떠나는대한민국시티투어캠페인은한국관광공사가전국적인교통망을갖춘코레일과함께진행하는행사로,코레일역사를중심으로한시티투어홍보활동이다.특히,기차와시티투어버스를결합한레일시티투어상품(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경주,제천)을우선7월말출시하고할인행사를진행하며,시티투어이용촉진을위한다양한프로모션도진행될예정이다.

한편,한국관광공사는전국58곳에서운영중인시티투어를홍보하기위해시티투어가이드북을제작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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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이 다르다 ‘2015 황강레포츠축제’

맨손은어잡기/사진=합천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핫(Hot)한여름의시작을알리는특별한여름축제인‘2015황강레포츠축제’가오는24일부터26일까지3일간개최된다.’노는물이다르다,색다르게즐겨라’라는슬로건아래청정1급수황강과은빛백사장을무대로펼쳐지는이번축제에서는여름이색스포츠와짜릿한수상레포츠,신나는워터파크,지역먹거리시식등다양하고흥미로운프로그램이진행될예정이다.

2015황강레포츠축제에는전국마라톤동호인들의무한사랑을받고있는국내유일의수중마라톤대회를비롯하여리버발리볼,모래풋살,민속씨름대회등다양한스포츠경기가열린다.특히,한낮의뜨거운아스팔트가아닌시원한물보라를일으키며1,700여명의마라톤동호인들이강변백사장을뛰는이색적인수중마라톤대회는보는이로하여금상쾌함과청량감을선사할것이다.

7월25일저녁군민체육공원잔디광장에서열리는전야제무대에서는i-netTV‘스타쇼쇼쇼’진행으로금잔디,김혜연,김용임,조항조등국내정상급가수들의열광적인공연이펼쳐칠예정이다.공연이끝나면곧이어가족의건강과안녕을기원하는풍등날리기행사로밤하늘을아름답게장식하며축제의열기를더하게된다.

특별이벤트로는합천군과한양여자대학교관학협력프로그램으로축제첫날(24일(금))에별밤버스킹공연과전야제댄스공연,수중마라톤대회몸풀기치어리더공연이준비되어있다.또한초록우산어린이재단나눔대사로활동중인탤런트고두심과함께하는맨손은어잡기와황강의수려한자연을배경으로카누시승체험,생태탐방등의수상레져행사도더불어진행된다.

엘로리버비치워터파크/사진=합천군제공

그리고축제기간3일동안은전세계적으로인기를끌고있는여러종류의워터익스트림스포츠와레크레이션을즐길수있는옐로우리버비치워터파크체험을올해새롭게선보이며짜릿하고신나는모험과체험기회를마련하여축제에활기를더하고있다.워터파크체험은축제기간동안펀펀슬라이드,버블풋볼,워터워,,워터파이터,옐리덕레이스,옐리로드등무료존과블롭점프,인피니티슬라이드,키즈펀펀존,플라잉슬라이드등유료존으로나누어오전10시부터오후8시까지운영된다.

수려한자연경관을자랑하며합천댐에서합천읍을가로지르는황강은합천의다양한역사,문화유적지를품고있다.이러한황강변에위치한황강레포츠공원은수상레포츠와캠핑을함께즐길수있어해마다방문객이늘고있지만이번축제를계기로좀더많은이들에게알릴수있는기회가될것이라예측된다.

합천군관계자는옐로우리버비치워터파크체험등다양한이벤트와체험이추가된2015황강레포츠축제와고스트파크는지리멸렬한지역축제와메르스사태로위축된지역경제에새로운활력과생기를불어넣으며여름축제의메카로거듭날수있을것이라고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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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오싹 오싹 ‘2015 고스트파크’ 개장

사진제공/합천군

[내외신문=이혁주기자]경남합천군(군수하창환)은전국최고의시대극촬영장인합천영상테마파크를오싹한귀신들이살고있는호러마을로변신시킨‘고스트파크’를17일오후7시개장식을가졌다.

이날부터오는8월16일까지진행되는‘고스트파크’는월요일을제외한매일오후3시부터11시까지개최되며,2013년전국최초로호러를주제로시도한‘호러마을’축제를한층업그레이드해관람객을맞이할준비를하고있다.

이번고스트파크주요프로그램으로는장난꾸러기다섯도깨비들과함께떠나는‘도깨비마을’,비밀에싸여있던드라큘라저택에서벌어지는‘드라큘라저택’,한순간도긴장감을늦출수없는감금병동,더강력해진좀비감옥,의문의연쇄살인범의정체를밝혀내는‘비명도시’등의‘전시체험관’,SBS특수분장팀과함께하는‘고스트스테이션’뿐만아니라,한여름무더위를시원하게날려버릴‘쿨워터존’,고스트파크를대표하는도깨비캐릭터샵‘삐뿔즈하우스’등다채로운부대행사도예정돼있고,이밖에관람객들의입을즐겁게할카페테리아,푸드코트등휴게시설도마련되어있다.

이번행사를담당하는합천군관광진흥과관계자는“오는24일부터26일까지개최되는황강레포츠축제와함께‘고스트파크’축제가우리군의대표적인젊은축제로거듭날수있록노력하겠다.”면서이번행사의소감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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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정원테마파크에 ‘청와대’가 생긴다

합천정원테마파크에새자리잡은청와대/사진=합천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경남합천군은2014년부터영상테마파크북측80,460㎡부지에총사업비153억원을들여방문자센터(청와대모형)를비롯해잔디마당,한국정원,편의시설등을조성중이며오눈9월완공을목표로추진되고있다.

대표건물로서실제와비슷하게만들기위해많은공을들이고있는축소형청와대는내부목재창문과창살문양까지똑같이만들어현장감이물씬느껴지며,함께조성되는분재공원의경우단순히분재만구경하는것에그치는것이아니라어린이수영장,놀이시설을함께조성해가족단위로나들이하기좋은곳,봄철어린이사생대회등을열어활용도를높일계획이다.

이시설이완공되면기존의제1테마파크인영상테마파크와는달리차별화된이색적인공간으로합천을찾는관광객들에게또하나의볼거리를제공할것으로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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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 고추의고장 영양 ‘음식디미방’ 체험투어 실시

전통주체험관앞에서직접담근전통주를들고기념촬영을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지난9일부터10일까지

2일간고추로유명한영양군을회원여행사와언론사기자등35명이찾아음식디

미방체험을하는투어를했다.

영양군(군수권영택)이주최하고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김대유)가주관한음식

디미방체험투어는두들마을에서전통주인칠일주를담그는체험을비롯해음식

디미방설명및체험,강연과마을고택체험,전통음식시식과만들기체험,청록

파시인조지훈선생의고향인주실마을과선바위,서석지,산해리오층모전석탑등

관광지를탐방하고2015음식디미방체험아카데미수료증을받는일정으로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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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드라마 ‘가면’ 명품관광지 담양을 담다!

SBS수목드라마"가면"중담양군촬영장면들/사진=담양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생태도시담양에서SBS수목드라마시청률1위를달리고있는‘가면’의주연배우들이담양의대표관광지인죽녹원과메타세쿼이아길,관방제림과새로운관광지로부상하고있는메타프로방스에서1박2일동안촬영을진행했다.

촬영을진행하는동안드라마인기를반영하듯지역을찾은많은관광객들의뜨거운관심속에촬영장주변은사람들로내내북적였다.특히,이번현지촬영은담양군과제작사인골든썸픽쳐스(대표김용훈)간체결된지역문화활성화및홍보업무협약에따른구체적인실행사례로담양의깨끗하고빼어난자연경관이지상파를통해전국으로홍보되는효과를거둘것으로예상된다.

또한,오는9월국제행사로개최되는‘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간접홍보와함께남도관광1번지담양의숨겨진매력을전국에알려여름휴가철을앞두고700만관광도시담양을달성하는데견인차역할을할것으로기대된다.

담양에서이뤄진1박2일간의촬영은주인공수애(서은하분)와주지훈(최민우분)이메타길과메타프로방스마을을거닐면서사랑을키우고,관방제림의징검다리를건너며과거의트라우마를치유하는등의미있는장면을연출했을뿐만아니라,죽녹원시가문화촌에서프로포즈를건내는장면은두주인공이진정한연인으로발전하는드라마의가장큰전환점이라는평가를받고있다.이틀간진행된담양촬영분은8일과9일(13회∼14회분)에걸쳐방영될예정으로,군관계자는“향후드라마‘가면’의촬영장소및촬영이야기,에피소드등을스토리텔링으로엮어새로운관광자원이될수있도록체계적으로관리해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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