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사문진 나루터에 ‘달성쾌속선’ 운항

달성쾌속선/사진=달성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달성군(군수김문오)은과거영남물류의중심지로잘알려진사문진나루터에서지난해부터시작한12인승나룻배‘사문진호’와72인승유람선‘달성호’의성공적인운항에힘입어1일부터빠른속도를자랑하는‘달성쾌속선’을추가도입해운항을시작한다.

‘달성쾌속선’은승선인원은26인승에최고속도38노트(70km/h)로사문진나루터를출발해강정보디아크를거쳐옥포면간경리일원까지운항하여회항하는코스로운항시간은20분으로,이용요금은대인10,000원,소인6,000원으로주5일근무제가정착되고수상레저스포츠분위기가활성화되면서스피드를즐기고싶은관광객및이용자들의요구에맞추어도입하게되었다.

김문오군수는“전국적인관광명소로알려진사문진주막촌에나룻배,유람선,쾌속선등수상레저체험까지가능하게되어앞으로품격있는달성관광의중심지뿐아니라대구시최고의명품관광지로써의명성을떨칠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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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명예관광홍보위원 위촉제 시행

ⓒ달성군제공

달성군은5월26일정책사업단장실에서처음으로"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을위촉하였다.2015년년말까지500명의홍보위원위촉을목표로관광객유치에온힘을쏟고있다.

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은달성군의주요관광지를방문하고스탬프도장을찍어‘참꽃랠리’를완성한자에게주어지는특전으로,사문진주막촌·마비정벽화마을·대견사·도동서원등달성군주요관광지15개소에비치된참꽃랠리책자에스탬프도장을모두찍으면누구나명예관광홍보위원이될수있다.

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을원하는사람은2015년12월까지참꽃랠리를완성하여달성군청관광과로우편접수하면된다.참꽃랠리완성시명예관광홍보위원위촉과함께달성군관광지입장료할인및무료이용,대구광역시관광협회에서증정하는관광기념품등다양한혜택을얻을수있다.

김문오달성군수는“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의탄생을시작으로명예홍보위원각자가달성군의관광지를널리홍보해주기를바라며,이러한마케팅활동으로지역경제발전에일조할수있도록다양한마케팅방안을마련하겠다”고말했다.


2015-05-29오전01:52:38©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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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마비정마을,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이혁주기자

달성군이국토교통부가주최하고한국도시설계학회와한국경관학회,한국공공디자인학회,대한건축학회,대한토목학회가공동주관한‘제5회대한민국경관대상’공모에서"슬픈馬의이야기로행복을찾은마비정마을"이라는테마로농산어촌경관부문최우수상을수상했다.

전국의우수경관을발굴,시상하는대한민국경관대상은지방자치단체및민간을대상으로시가지경관,역사문화경관,농어촌경관,자연경관등4개유형으로공모되었으며,이번공모에서달성군은화원읍마비정마을주민들의이야기로1-2차서류·현장심사를거쳐농산어촌경관부문최우수상의영예를안았다.

그동안마비정마을은단순히벽화마을로만인식되었으나누리길등산로조성과다양한농촌마을체험을위한체험장조성등자연자원을친환경으로개발함은물론도시민이찾는녹색농촌체험마을로주민들의소득창출로이어졌다는점이타지자체와차별성으로평가위원들에게좋은평가를받았다.

ⓒ이혁주기자

김문오달성군수는“도농복합지역이면서뛰어난자연경관과풍부한역사문화공간을자랑하는대구의뿌리,달성을알릴수있는계기가될것”이라며“가까운도심의사람들이자주찾는힐링의녹색도시로조성하여지역경제활성화와지역주민소득증대에크게기여할수있도록아름다운달성군경관사업에역점을두겠다”는굳은의지를밝혔다.


2015-05-21오후09:48:03©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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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참꽃랠리 스템프 찍으면 관광혜택 준다.

달성군(군수김문오)에서는관광객이달성군주요관광지를방문하고참꽃랠리책자도장을찍는"참꽃랠리"스탬프투어사문진주막촌,마비정벽화마을,대견사,도동서원등달성군주요관광지15개소를대상으로금년12월까지진행한다.

▲15개관광지중의한곳인마비정벽화마을

참꽃랠리’스탬프와책자는참꽃랠리대상관광지15개소에비치되어있으며,2015년

12월까지참여가능하다.참꽃랠리스탬프완성시달성군관광지입장료할인및무료이용,관광기념품,관광명예홍보위원위촉등다양한혜택을얻을수있으며각혜택

사항은해당관광지에서바로사용가능하며,완성된스탬프책자를달성군청관광과로우편발송하면달성군관광명예홍보위원,관광기념품,사문진유람선무료탑승등의혜택사항을우편으로받아볼수있다.

김문오달성군수는“참꽃랠리를통해직접참여하는관광지가됨으로써,관광객들이오래도록기억할수있는좋은추억을만들기회가될것이다.”며,앞으로도관광객이직접참여가능한관광상품을만들어관광발전을통한지역경제활성화에힘쓰겠다.”고말했다.

<사진=엔케이엔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