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달성군, 명예관광홍보위원 위촉제 시행
달성군은5월26일정책사업단장실에서처음으로"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을위촉하였다.2015년년말까지500명의홍보위원위촉을목표로관광객유치에온힘을쏟고있다.
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은달성군의주요관광지를방문하고스탬프도장을찍어‘참꽃랠리’를완성한자에게주어지는특전으로,사문진주막촌·마비정벽화마을·대견사·도동서원등달성군주요관광지15개소에비치된참꽃랠리책자에스탬프도장을모두찍으면누구나명예관광홍보위원이될수있다.
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을원하는사람은2015년12월까지참꽃랠리를완성하여달성군청관광과로우편접수하면된다.참꽃랠리완성시명예관광홍보위원위촉과함께달성군관광지입장료할인및무료이용,대구광역시관광협회에서증정하는관광기념품등다양한혜택을얻을수있다.
김문오달성군수는“달성명예관광홍보위원의탄생을시작으로명예홍보위원각자가달성군의관광지를널리홍보해주기를바라며,이러한마케팅활동으로지역경제발전에일조할수있도록다양한마케팅방안을마련하겠다”고말했다.
달성군 마비정마을,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전국의우수경관을발굴,시상하는대한민국경관대상은지방자치단체및민간을대상으로시가지경관,역사문화경관,농어촌경관,자연경관등4개유형으로공모되었으며,이번공모에서달성군은화원읍마비정마을주민들의이야기로1-2차서류·현장심사를거쳐농산어촌경관부문최우수상의영예를안았다.
그동안마비정마을은단순히벽화마을로만인식되었으나누리길등산로조성과다양한농촌마을체험을위한체험장조성등자연자원을친환경으로개발함은물론도시민이찾는녹색농촌체험마을로주민들의소득창출로이어졌다는점이타지자체와차별성으로평가위원들에게좋은평가를받았다.
달성군, 참꽃랠리 스템프 찍으면 관광혜택 준다.
참꽃랠리’스탬프와책자는참꽃랠리대상관광지15개소에비치되어있으며,2015년 12월까지참여가능하다.참꽃랠리스탬프완성시달성군관광지입장료할인및무료이용,관광기념품,관광명예홍보위원위촉등다양한혜택을얻을수있으며각혜택 사항은해당관광지에서바로사용가능하며,완성된스탬프책자를달성군청관광과로우편발송하면달성군관광명예홍보위원,관광기념품,사문진유람선무료탑승등의혜택사항을우편으로받아볼수있다. 김문오달성군수는“참꽃랠리를통해직접참여하는관광지가됨으로써,관광객들이오래도록기억할수있는좋은추억을만들기회가될것이다.”며,앞으로도관광객이직접참여가능한관광상품을만들어관광발전을통한지역경제활성화에힘쓰겠다.”고말했다.
<사진=엔케이엔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