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회장한익환)과담양군(군수최형식)은2014년3월12일오전11시군청회의실에서
관광산업의경쟁력을높이고"700만관광도시"를위한관광객유치에힘을모으기로했다.
국내주요여행사와언론사관계자들로구성되어지역관광자원을홍보및상품화하고있는한국관광
클럽과700만관광도시달성을목표로하는담양군이이번업무협약을통해관광객유치에박차를
가하고당일여행이아닌체류형관광으로발전할수있도록다양한여행상품출시와더불어여행
사를통해지속적으로홍보해나갈방침이며특히"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성공개최를위해
심혈을기울여박람회를알릴수있는다양한여행상품개발및홍보를함께하기로했으며소쇄원,
식영정,슬로시티삼지내마을,메타스쿼이어길과죽녹원을탐방하고대잎차를활용한다도체험,창평쌀엿체험,추성고을전통주만들기등체험프로그램을함께하는1박2일간의스터디투어도함께진행
했다.
한익환회장은"1박2일동안팸투어를통해담양의청정한자연환경과맑은공기에매료됐다”
며생태도시담양의죽녹원과메타세쿼이아길,창평슬로시티,소쇄원,식영정등다양한관광
자원과연계한체류형여행상품은경쟁력이있다”고말했으며군의관계자는“정부의관광활성화
정책인관광주간신설등호기를맞은시점에서관광분야최일선에서일하는여행사대표들과유대를강화한한국관광클럽과업무협약을계기로700만담양관광시대가곧도래할것으로기대한다”고덧붙였다.
<사진=이혁주기자>
작성자이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