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 ‘2015 세계대나무박람회’개최지 담양을 찾아가다.

사진설명/메타세쿼이아길입구에서해설사와함께기념사진을찍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지난3일부터4일까지2일간오는9월에열리는2015세계대나무박람회를앞두고준비에박차를가하고있는담양군(군수최형식)을한국관광클럽회원사와언론사

기자등36명이찾았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개막식에참석한최형식군수를대신한이진우관광레저과장은세계적인이색축제로자리매김할대나무박람회의준비상황을설명했고,예상치못한메르스사태로인한어려움을극복하고성공적인대회로치러질수있도록한국관광클럽의회원님들과언론인들의적극적인협조를당부했다.

한국관광클럽의이충숙회장은"지난해세월호사고와금년메르스영향으로많은어려움이있지만위기뒤에는반드시기회가온다는믿음으로이겨내자“면서”대한민국관광상품이세계로뻗어나갈수있도록이번세계대나무박람회성공을위해작은힘이나마적극돕겠다“고말했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을시작으로담양호의목교를건너나무테크길을따라호주변경관을볼수있는용마루길과이번박람회의주무대가되는죽녹원,담양의명소메타세쿼이아길과메타프로방스,조선시대원림건축의백미라는소쇄원,주변경치가너무아름다워그림자도쉬어간다는식영정,가사문학의산실인한국가사문학관,느리게살기를추구하는마을이라는창평슬로시티를둘러보는투어도함께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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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담양군의 “700만 관광도시”를 위한 MOU체결

한국관광클럽(회장한익환)과담양군(군수최형식)은2014년3월12일오전11시군청회의실에서

관광산업의경쟁력을높이고"700만관광도시"를위한관광객유치에힘을모으기로했다.

국내주요여행사와언론사관계자들로구성되어지역관광자원을홍보및상품화하고있는한국관광

클럽과700만관광도시달성을목표로하는담양군이이번업무협약을통해관광객유치에박차를

가하고당일여행이아닌체류형관광으로발전할수있도록다양한여행상품출시와더불어여행

사를통해지속적으로홍보해나갈방침이며특히"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성공개최를위해

심혈을기울여박람회를알릴수있는다양한여행상품개발및홍보를함께하기로했으며소쇄원,

식영정,슬로시티삼지내마을,메타스쿼이어길과죽녹원을탐방하고대잎차를활용한다도체험,창평쌀엿체험,추성고을전통주만들기등체험프로그램을함께하는1박2일간의스터디투어도함께진행

했다.

한익환회장은"1박2일동안팸투어를통해담양의청정한자연환경과맑은공기에매료됐다”

며생태도시담양의죽녹원과메타세쿼이아길,창평슬로시티,소쇄원,식영정등다양한관광

자원과연계한체류형여행상품은경쟁력이있다”고말했으며군의관계자는“정부의관광활성화

정책인관광주간신설등호기를맞은시점에서관광분야최일선에서일하는여행사대표들과유대를강화한한국관광클럽과업무협약을계기로700만담양관광시대가곧도래할것으로기대한다”고덧붙였다.

<사진=이혁주기자>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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