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도 하지만 음악도 좋아요 …Laos 의 꼬마스님
라오스는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와 같이 불교국가이다. 이들 나라에서는
모든 남자 아이들은 일정기간 불교에 출가하여 수행의 길에 나서게 된다.
어린 나이에 일찌기 불교에 출가한 스님이 친구와 함께 워크맨의 이어폰을
나누어 귀에 꽂고 음악을 즐기고 있다.
옆의 친구한테 디지탈 이미지를 보여주자 자신의 모습을 본 어린 스님이
좋으면서도 쑥스러워하는 표정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