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저나라비행기를타고다니고보면공항에서여러가지경험을하게됩니다.

그중이스라엘의텔아비브벤구리온공항은여행객들을짜증내게하는데세계에서으뜸이아닌가생각됩니다.

보안요원의검색이시작되는데정말유치한질문부터합니다.이름,나이…다여권에기록된것입니다.

같은내용을두번,세번묻기도합니다.아마위조여권을소지한경우에반복된질문에실수를유도하기

위한것인지모르겠습니다.

아랍국가들은또이스라엘을여행한경험이있는여행객들한테는입국을허가하지않았습니다.

아마지금은더하겠지요.그렇다고이스라엘이물러설나라도아닙니다.

이스라엘을입국할때에는입국심사직원이입국스탬프를여권에찍을지아니면별지에찍을지를물어봅니다.

앞으로아랍지역을여행해볼의사가있으면별지에도장을찍어달라고요청하면됩니다.

아랍국가로여행하는승객들이이스라엘을기피하지않도록나름대로꾀를낸것입니다.

이스라엘입국할때에별지의서류에입국도장을찍고출국할때에이를회수하면그여행객의여권에는

이스라엘입국기록이나타나지않게되는것이죠.

하지만아랍국가라도요르단이나이집트는이스라엘과정기항로를개설하여별다른문제없이여행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