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코끼리 (2) – 코끼리 젖주기
우리는 터무니 없이 적은 양을 표현할 때 <코끼리코의 비스켓>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 코끼리라고 해도 덩치는 사람보다 크지만 어느 정도 까지는 젖이나 우유를 먹어야 한답니다.
코끼리 고아원에서 사육사가 젖병을 물리는데 정말 쉴 새 없이 페트병만한 우유병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우유통이 호프집의 생맥주통 정도는 되야할 것 같습니다만 ……
사육사가 너무 팔이 아파하는 것 같아 저도 잠깐 젖병을 거들어 주었습니다.
물론 도와 주고도 사례를 해야만 되었답니다.
“이게 뭡니까 ? 스리랑카 코끼리사육사 ! 참 나빠요 ….” (블랑카버젼으로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