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중에 본 황우석교수의 언론보도

오늘아침,태국여행길에서돌아왔습니다.

이번여행은갑자기이뤄진것으로태국의남쪽휴양지푸켓을돌아보기위해서였습니다.

푸켓여행을마치고어제방콕으로돌아오는타이항공국내선에서BangkokPost영자신문을펼쳤습니다.

옆에앉은태국청년은태국신문에실린미스월드컨테스트에관련된기사를보고있었습니다.

<사진:태국신문에실린황우석교수팀의기사>

-황교수의사진밑에난자의실험사진이실린크기를보아거의반페이지를할애한것같다.-

그런데옆에앉은태국청년이그다음장으로페이지를넘기자낯익은사진한장이한눈에들어왔습니다.

바로황우석교수의줄기세표에관련된기사였습니다.

저도BangkokPost를펼쳐보니황우석교수의사진과함께실린기사를볼수있었습니다.

새삼황우석교수팀의연구결과에대한세계적인반응을실감할수있는순간이었습니다.

<사진:태국영자신문BangkokPost의국제면톱기사로실린황우석교수의기사>

오늘새벽방콕에서인천으로귀국하는비행기에실린24일자한국신문을펼쳐보니

황우석교수팀의연구결과발표가세계적으로평가를받게되고국보적인존재로떠오르자

황교수에대한경호문제를다룬기사가실렸습니다.

국가적으로중요한요인으로인정하여특별한경호조치가필요하다는기사였습니다.

그런데그런기사에의외로황교수의자택사진과함께그분이사는동네이름까지그리고임시로마련된

경찰초소와아파트까지사진에서볼수있었습니다.

요인을보호하려는데굳이그분의자택이있는동네이름과아파트사진을공개해야할필요가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틀새에태국에서국내선과국제선을갈아타면서기내에서펼쳐든신문에(태국어신문,태국영자신문

그리고우리나라일간지)계속황교수의기사를보게되어우선집에돌아와인터넷을대하고한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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