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furt 월드컵구장지붕이 어떻게 생겼길래…

FrankfurtWaldstadion구장의모습

-관중석을따라지붕이감싸고있으며가운데전광판이구장의한가운데30미터위로설치되어있어서

대낮에경기가있으면경기장반이상이그늘이진다.

-날씨에따라지붕의돔을닫을수있다고한다고하는데그럴경우그라운드의온도와습도가높아져서

그라운드에서뛰는선수들뿐만아니라관중들도찜통속에서경기를지켜보아야한다.

<Frankfurt공항에착륙하는기내에서망원렌즈로촬영한FrankfurtWaldstadion지붕의모습>

프랑크푸르트Waldstadion의구장의독특한구조가한국-토고전의돌발변수로등장했다고합니다.

지난번잉글랜드와파라과이전이이구장에서벌어졌을때,돔의일부지붕에의한그림자때문에

TV중계화면이문제가있다는판단에FIFA본부는돔을덮을계획도세우고있답니다.

워낙에전세계의TV방송국을상대로천문학적인중계료를받았으니

5만명의관중보다5억아니면그이상의전세계의시청자들핑계를대지만

어쩌면선수들은물론관중들도사우나를하면서경기를하는기분이아닐지모르겠군요.

나름대로우리나라의코칭스태프들은돔의지붕을닫는것이유리한지,불리한지검토에들어갔다고하는데

토고측도마찬가지로자신들한테유리한지불리한지검토를해볼것같습니다.

그런데구장의지붕을덮어서완전히실내구장으로전환한다면에어컨시설이나되어있는지궁금하군요.

오늘새벽SBS-TV뉴스에의하면Frankfurt경기장관계자가지붕을닫아햇볕을차단시키면오히려추울수

있다고하는데정말그랬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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