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HP 복합기 A/S 맞아요 ?
구입한지불과1년3달지난복합기가오늘말썽을부립니다.
갑자기검은색잉크가나오지않았습니다.
처음에는잉크가불량인줄알고새로잉크를갈아끼웠지만
결과는마찬가지였습니다.
A/S센터에연락을하였더니노즐이막혔다며출장수리를보내주겠다고합니다.
그리고하루다음날수리비가16만5천원될것이라는연락이왔습니다.
복합기구입가가28만원
일년후수리비는16만5천원
복합기를처음에구입할당시에는잉크가포함되므로
잉크값(흑백18000원+칼러11000원x5)을제외한제품값어치는20만7천원입니다.
결국20만7천원의프린터/스캐너/팩스복합기의수리비가제품가격의80%인16만5천원이된답니다.
제품이고장인줄미처모르고새잉크를구입한것까지포함하면24만이주머니에서나오게되었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차라리다른신제품을구입하는것이훨씬유리한상황입니다만
잉크노즐이막혀서고장난제품을버리고제품을새로구입하는것이지A/S라고할수있겠는지요.
요즘프린터와스캐너의가격은10만원대로떨어졌지요.
따로구입하면하나가고장이나면그것만교체하면되는것을
복합기는전부교체해야한다는것인데
복합기제조회사의이런A/S는수긍하기어렵군요.
불과1년만에잉크노즐이막혀서제품값의80%가수리비로나가야한다면여러분들수긍할수있는지요?
오늘이글을쓰기전에인터넷쇼핑으로E회사제품을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는복합기가아닌것으로……
아마휴렛패커드사의A/S는AfterService가아니라AfterSales의약자인것같습니다.
오늘HP복합기때문에씁쓸한하루를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