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짚어 봐야 할 우리나라 항공정책

우리나라의신생항공사인한성항공과제주항공이출범한지햇수로2년이되었다.이들항공사는지역항공사에머물지않고근거리국제선까지진출하려는야망을보이고있으나건교부는국내선취항3년정도의경력이있어야국제선면허를취득할수있게할방침이라고한다.

건교부의이런방침은승객들의안전을위해또는사고로빚어질국가위신추락을방지하기위해필요한것이라생각된다.그러나왜이런중요한방침이외국항공사들에게는적용되지않을까?

이번에사고를빚은PMT항공도국제선에는기령이21년,37년이넘은중고여객기2대가전부이며한국노선에취항하고있으며이항공사가베트남노선에운항하는여객기는무려나이가37살이나된다.지난해취항을중단한타이스카이항공도30년이넘은노후기종하나로한국노선에취항했다.지금도나아진것은없다.현재한국노선에투입되는이들신생항공사의기령은예외없이25년이넘은노후기종이다.

<충분한준비없이한국노선에취항하여말썽끝에철수한항공사들:타이스카이항공과푸켓에어>

우리나라국민의해외여행이급증함에따라동남아일부국가의정체불명의항공사들이인천노선에취항하고있는마당에그들항공사들도그에걸맞는검증은필요하다고본다.특히한국노선에취항하고있는신생항공사들은자국내에서의경험과능력을인정받아국제선에진출한것이아니라처음부터한국노선을목표로창업한항공사이거나첫취항지로서는비교적장거리인한국노선을택한것이기때문에이들항공사에대한우리나라정부의각별한관리가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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