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소개 – 대한항공 KE019/020 시애틀 비즈니스클래스

Date:2011년9월24일

Flight:KE019인천-시애틀

Class:PrestigeSleeperClass

 

2011년9월 시애틀 교외에 있는 보잉사 Everett공장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매달 상용기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잡지사 월간항공에서 보잉사의 차세대 첨단기종인 B787 제1호기 출고식에 초청 받아 취재여행에 나서는데 월간항공에서 보잉사에 나를 추천하여 내가 취재여행을 가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보잉사에서 왕복 항공편과 숙박비 및 체제비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나한테는 그야말로 굴러 온 복 덩어리가 아닐 수 없다.

마침 대한항공의 KE019/020편은 기종이 F/C Y 클래스의 B777기종으로 운항하는데 이 구간에 일등석 항공권을 판매하지 않아 나는 First Class로 배정 받을 수 있었다.  좌석은 First Class 이지만 기내식 및 기내서비스는 비즈니스클래스로 제공된다.

비즈니스클래스의 기내서비스는 탑승하여 좌석에 앉으면 바로 웰컴드링크 부터 시작 된다.  그리고 기내식 메뉴를 미리 주문 받는다. 국적항공사의 경우 문제가 없지만 가끔 외국항공사의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할 때는 기내식을 주문할 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일반석 기내식의 경우 선택이 Beef or Chicken ?, Red Wine or White wine ? 등 두 가지 중에서 선택을 하면 되지만, 비즈니스클래스는 빵 종류와 메인요리, 디저트, 와인 등 선택항목이 많기 때문 이다.

일반석 기내식의 경우는 전채, 메인요리, 디저트가 모두 트레이에 담겨 All-in-One 방식으로제공되지만 비즈니스클래스는 테이블보를 깔아 주고 고급레스토랑 처럼 전채,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 등이 코스별로 제공된다. 보통 대륙간 장거리 노선의 경우 두 번의 식사가 제공되는데 그 사이에 라면이나 샌드위치 등이 추가로 제공되기도 한다.

KE019-ICN-SEA-2011-C-dinner-appetizer

* KE019 ICN-SEA 첫 번째 기내식 저녁식사 전채요리

 

KE019-ICN-SEA-2011-C-dinner-soup

* KE019 ICN-SEA 첫 번째 기내식 저녁식사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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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019 ICN-SEA 첫 번째 기내식 저녁식사 메인요리 Beef St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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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019 ICN-SEA 첫 번째 기내식 저녁식사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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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019 ICN-SEA 두 번째 기내식 아침식사 1

 

KE019-ICN-SEA-2011-C-breakfast-2

* KE019 ICN-SEA 두 번째 기내식 아침식사 메인요리

 

KE020-SEA-ICN-2011-C-dinner-appetizer

KE020 SEA-ICN 첫 번째 기내식 저녁식사 전채요리

 

KE020-SEA-ICN-2011-C-dinner-main-fish

KE020 SEA-ICN 첫 번째 기내식 저녁식사 메인요리 생선

 

KE020-SEA-ICN-2011-C-dinner-desert

KE020 SEA-ICN 첫 번째 기내식 저녁식사 디저트

 

KE020-SEA-ICN-2011-C-lunch-appetizer

KE020 SEA-ICN 두 번째 기내식 점심식사 전채요리

 

KE020-SEA-ICN-2011-C-lunch-soup

KE020 SEA-ICN 두 번째 기내식 점심식사 Soup

 

KE020-SEA-ICN-2011-C-lunch-main

KE020 SEA-ICN 두 번째 기내식 점심식사 메인요리 Beef Steak

 

KE020-SEA-ICN-2011-C-lunch-desert

KE020 SEA-ICN 두 번째 기내식 점심식사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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