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담배포장-사라는거야 말라는거야 ?
요즘담배값인상에관한얘기가나와찬반논쟁이뜨겁다.개인적으로담배를끊은상태라…아니대학교에입학해서2학년때까지피웠으니담배를배웠다는얘기를하기도쑥스럽다.지금은외국을여행할때사교차원에서필요할때만빠끔담배를피우는정도이며자발적으로흡연을하지는않고있다.
나는동남아시아를여행할때는인천공항면세점에서담배를사가지고간다.내가필요한것이아니라동남아시아에있는친구들을위한것이다.그들은우리나라에서사다주는담배가한결맛이좋다고한다.같은브랜드이기때문에맛은같을것같지만태국과말레이지아담배는포장이끔찍해서담배맛이떨어지기때문이다.
*태국수완나붐국제공항면세점에진열된담배
태국과말레이지아에서는담배갑의포장은정말끔찍하다.담배가건강에좋지않다는것을강조하는표어만으로는모자라흡연이주요원인으로발생한질환의생생한사진을큼지막하게보여주고있다.말레이지아와태국의시중에서팔리는담배만그런것은아니다.방콕공항과쿠알라룸푸르공항의면세점에서판매하는외국의주요담배들도예외는아니다.켄트,윈스톤,말보로등세계적으로잘알려진담배들도모두똑같다.이런담배포장을보면판매하려고전시대에진열한것인데마치금연단체에서금연을홍보하기위한것처럼느껴질정도다.
김 동주 (
플로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