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오바마대통령 고장난 전용기
오늘로이터통신에의하면미국대통령오바마의전용기에작은고장으로다른비행기로바꿔타는해프닝이있었다고한다.오바마대통령과그의측근들은지난일요일필라델피아에서워싱턴으로돌아가는데대통령전용기날개의플랩에문제가있어대기하고있던다른전용기를이용하였다고한다.보통미국대통령이움직일때는전용기한대만움직이는것이아니라보조로또는위장목적으로두대이상이움직인다고한다.
이날오바마대통령과그일행이바꿔탄기종은C-32로이기종은미공군이정부나의회의지도자등VIP용으로운영하는기종으로민항항공사들이사용하는B757의군용버전이다.원래이기체는부통령이나대통령영부인이자주이용하는데부통령이탑승하면AirForceTwo로불리게된다.AirForceOne이나AirForceTwo는기체에붙혀진이름이아니라대통령(AirForceOne)이나부통령(AirForceTwo)이탑승할경우그기체에붙혀지는이름으로이날은오바마대통령이C-32에탑승했기때문에AirForceOne이되었다.
*Obama대통령이점보기B747-200(VC-25)아닌B757군용버젼인C-32기의탑승한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