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치기 염색하는 날

지난달에있었던염색수업입니다.신종플루때문에아이들의염색수업에도차질이,그래서이거한번하고한달동안수업이중단되었어요.

선생님이먼저흰천을나눠주시구요.거기에다어떤그림을넣을건지,연필로밑그림을먼저그리라고하십니다.

그밑그림을실로홈질한다음실을잡아당겨묶습니다.

어린학생들이열심히바느질을하고있습니다.전중학교1학년인어린아이들이다바느질을할줄안다는사실이놀라웠어요.남학생들도다들따라하더군요.이여학생열심히하고있지요?

바느질한천을이제염색합니다.이날은한가지색만입히라고하시네요.노란양파물이구요.

이건제가좋아하는쪽물,

소방목으로만든붉은색,

홀치기염색이쉽지가않습니다.아이들이너무열심히밑그림을그린탓에무늬가제대로안보입니다.

이친구는잘만들었죠!

간단한밑그림을그린것은염색이잘나오는데,그림을너무많이그린친구의것은모양이제대로안나옵니다.

이건임공주표홀치기염색입니다.제껀문제가내가휴대용으로가지고다니던반짓고리의가는실을썼다는것,홀치기염색에는무명의두꺼운실을써서바느질을하는게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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