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똑딱이디카의한계인지?아님내실력이모자란탓인지?유난히찍기어려운것이이꽃마리였다.작년사진첩에도꽃마리를찍은것이분명있을텐데..더찍어봐야지…하고미뤄두고만것들.
마리라는이름도예쁘고,이작은파란꽃도한방에선약용으로쓴다니,한국을비롯한동북아시아에서자라는꽃,길섶에눈길멈추고가까이들여다보아야만이앙징맞은파란얼굴이웃는걸볼수가있다.누가심은것도아닌데,꽃마리.레미안아파트경계석사이에서작은음표처럼반짝였다.
봄까치풀
봄까치풀은개불알풀이라고작년에올렸었다.이번엔제이름찾아주기!개불알풀이란이름은일본의식물학자가붙인것을한글로풀어쓴것이란다.그래이제부턴널’예쁜봄까치풀아~”작고씩씩한파란봄아~’이렇게불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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