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말랐지만, 사랑스러워~~

이빼빼아기냥이사진을먼저찍었어요.

엊그제올린먹방귀요미보다먼저찍었는데..

깜빡잊었어요.

삼형제중에서젤작아요.어미인엠을젤많이닮은아기구요.

‘삐삐’라고부를까요?

삐삐는몇년전제가잠시돌보다가입양시켰던아기냥이에게붙였던이름인데..그삐삐는이제다른이름을가졌을지도모르니까…아마입양해간분이새이름을주었겠지요..

한줌도채안되는아기가얼마나발발대는지..제대로(?)찍은사진은이것뿐.나머지는다흐릿합니다.

조금만세게건드려도부러질것같아서,살살..

앤인형보다훨작고,발발대며구석으로기어들려하고…

"아줌마네사진못찍겠어~~~."

어미에게돌려보냈습니다.

엠표정좀보세요.제가자기새끼건드렸다고,눈에힘을잔뜩주고있어요.

빼빼가털색깔이랑몸집이랑어미를젤많이닮았어요.

엠은아침저녁으로밥달라고찾아오지만,새끼를보호하는어미입장에서는저역시도경계대상입니다.

그래도제앞에서잠시아기와놀아줍니다.

역시엄마가쵝오@!

"네모성이대단하단것나두알어~~~,헹."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