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

내가 장미였을 때
BY esse21 ON 5. 20, 2008
내가장미였을때/임영란 허기진아이하나 별들을몽땅삼켜버린저녁 하나님은빌딩꼭대기에서 풍차가되어돌고있었지 […]READ MORE>>
임영란 내가장미였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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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날은 간다
BY esse21 ON 4. 14, 2008
봄,봄날은간다/임영란 복사꽃피고기다렸다 봄은콘크리트빌딩속까지도당도하였는데 너는돌아오지않았다 버스속에 […]READ MORE>>
임영란 윤금숙 詩 봄/봄날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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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에서
BY esse21 ON 3. 8, 2008
문화원에서/임영란 가령,낯선이들의거실에서몰래그뜰위을뛰어다니는햇살들을훔쳐볼때,금빛머리칼을가진아이들의웃 […]READ MORE>>
임영란 윤금숙 詩 문화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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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면
BY esse21 ON 3. 5, 2008
밤이오면/임영란 밤이오고침묵의첫잔이내밀어지면너를빠트려야겠지 무엇에무엇을위하여?우리가그토록탐내던순결한 […]READ MORE>>
임영란 詩 밤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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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BY esse21 ON 3. 4, 2008
RichardDiebenkorn/IndigoHorizontal1985,prints 귀향/임영란 세월 […]READ MORE>>
임영란 귀향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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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다 어둡지 않다
BY esse21 ON 2. 21, 2008
어둡다어둡지않다/임영란 나날이저무는해지친발길로남태령을넘어갈때하늘도훌렁넘어가고저산은말없이돌아서는구나 […]READ MORE>>
임영란 詩 어둡다어둡지않다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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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롤 1, 티롤 2
BY esse21 ON 2. 17, 2008
티롤.1/임영란 티롤산이바다가되던날바다속에가라앉아마주앉은이의맑은이마만보이는날어디서왔어요?시끌,난로가 […]READ MORE>>
임영란 詩 티롤1 티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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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손
BY esse21 ON 1. 25, 2008
사진/아멜리에 하늘손/임영란 하늘손이스윽스윽나무를쓰다듬으면나무는스스스제잎사귀를펼치고하늘손이스윽스윽나 […]READ MORE>>
임영란 詩 하늘손 Casta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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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BY esse21 ON 1. 22, 2008
눈길/임영란 서긋서긋한눈발맞으며 네게로간다 재빠르게다가온겨울저녁 어스름속을지나 속주머니깊이간직해둔 […]READ MORE>>
눈길 임영란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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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의 노래
BY esse21 ON 1. 16, 2008
겨울,사랑의노래/임영란 쓸쓸한겨울햇살아래거리는 텅비어있었어요 못견딜일 아스팔트는휘어져능선이되고 빌딩 […]READ MORE>>
詩 겨울사랑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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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에서

밤이 오면

귀향

어둡다 어둡지 않다

티롤 1, 티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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