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수자타지음/하숙희옮김
옛날에어느왕이군대를이끌고
전쟁터로가는도중에깨달은이가살고
있는곳을지나게되었다.왕은
갈길이몹시바쁨에도불구하고
성자로부터가르침을듣고싶었다.그래서
왕은그성스러운이를찾아가공손하게
예를표한뒤물었다.
"깨달은이의가르침을들려주소서
저는지금시간도없읍니다만바로
오늘죽을지조차도모르는몸입니다."
성자는어의를입은그를찬찬히
보더니만단한마디로이렇게말했다.
"깨어있으라"
觀수자타지음/하숙희옮김
옛날에어느왕이군대를이끌고
전쟁터로가는도중에깨달은이가살고
있는곳을지나게되었다.왕은
갈길이몹시바쁨에도불구하고
성자로부터가르침을듣고싶었다.그래서
왕은그성스러운이를찾아가공손하게
예를표한뒤물었다.
"깨달은이의가르침을들려주소서
저는지금시간도없읍니다만바로
오늘죽을지조차도모르는몸입니다."
성자는어의를입은그를찬찬히
보더니만단한마디로이렇게말했다.
"깨어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