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소스를유리병에옮겨냉장고에넣어두고식빵에발라
그위에토핑얹고,치즈도얹어구워먹을것
일요일인데뭘먹을까궁리하다가문득마파두부가생각났다.
오랫동안안해먹었다.
완성된소스를유리병에옮겨냉장고에넣어두고식빵에발라
그위에토핑얹고,치즈도얹어구워먹을것
일요일인데뭘먹을까궁리하다가문득마파두부가생각났다.
오랫동안안해먹었다.
군고구마두개를그릴에구워서밤참을즐기게된다.
그릴에고구마가이렇게잘구워지는줄이제야알다니..
그러고보면그전에는군고구마를즐겨먹지않은탓일것이다.
궁하면통한다는말이적절한지모르지만궁리를하게한건사실이다.
박사마을에서토장3kg을샀다.
그거먹어보느라고법석이다.
하루는시레기국,두부찌개,첫날은멸치넣고끓였는데크게맛이좋지않았는데
오늘끓인시레기에두부를넣어돼지등심을썰어넣고끓인거는매우맛이좋았다.
토장맛이진해서아이들도좋은평가를했다.
이번김장전에만든얼렁뚱땅어리굴젓이지만잘삭아서맛이잘나왔다.
고탄의어느밭근처에작은집이지어지고있다.
바닥면적십여평위에다락방이추가된귀여운집이다.
모과생강차
점점완성되어가는집
배추밭에는배추가그대로있다.
얼어서못먹는단다.
아주잘된배추였는데어쩌다그냥버려지는걸까..
아이들과즐거운한때
줄서서김밥과떡,컵라면을받아오고혹은추가로더떡을얻어오기도합니다.
커피도,다양한차도있고게다가예쁜스텐레스휴대용컵도선물로받았습니다.
보림사에서’절로가는길’개장행사를마치고혜민스님께서18코스올레길로첫걸음을떼시게되는데요.불자들은그뒤를이어서따르게됩니다.
‘절로가는길’은제주에서도아름다운18코스의올레길을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