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웃친구의며느리이며영양사인새댁이’고봉민김밥인’체인점을차렸다기에김밥2가지메뉴를각3인분을시켜서가져왔다.가게에서얻어먹고사들고~~~

또먹고싶다.

한줄이일인분인데참입맛에잘맞았다.

이번김장전에만든얼렁뚱땅어리굴젓이지만잘삭아서맛이잘나왔다.

내생전에처음담가본고추장/메주가루1kg에29,800원(하나로마트)이라니..

그래서어제친구농장에서서리태한말을구입하면서하얀콩으로메주를만들어달라고주문했다.

이전에우리동네박사마을에서순콩된장(3kg6만원)을샀는데,

메주한말을주문하려고물어보니메주한말에8만원이라좀과하지싶어서주문하지않았다.

올해콩값이많이내렸는데작년가격과똑같이불러서말이다

하여간친구덕분에아주저렴한가격에메주를마련하게되었다.

고탄의어느밭근처에작은집이지어지고있다.

바닥면적십여평위에다락방이추가된귀여운집이다.

모과생강차

감기걸렸다고아이들이사다준핏자.

기침이심해서은행알을먹고나았다.

독이있다고했는데어쩔런지모르겠다.

그냥기침이나아서좋다.

점점완성되어가는집

배추밭에는배추가그대로있다.

얼어서못먹는단다.

아주잘된배추였는데어쩌다그냥버려지는걸까..

아이들과즐거운한때

11월”에 대한 2개의 생각

  1. 데레사

    요즘은고봉민김밥이대세에요.
    저도자주사먹는데맛도가격도괜찮아요.

    배추가풍작이라갈아엎는곳도많다고해요.
    가슴아픈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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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睿元예원

    김밥속에들어간찬이밥에비해많이들어간데다
    맛도좋으니더바랄것이없는것같아요.
    배추는마트에서파는가격은순운임인가봐요.
    그렇지않고서야그많은걸포기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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