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식품을포함해서큰애가큰수박을구입했습니다.
어찌나잘익었는지달고싱싱했습니다.
수박껍질은수분이많아서먹고나면작은날파리가생깁니다.
단점이버리기가쉽지않습니다.
그래서이날은수박이싱싱하기도해서오이두개남아돌아가는걸로
물김치를담아보기로했습니다.
수박을손질해놓고,오이도껍질을벗깁니다.
밀가루풀이나찹살풀을쑤려니좀그래서손쉬운감자를
삶아찝니다.
두개는그냥간식으로하고하나만사용할것입니다.
거즈손수건을펴서생강파마늘,고추가루를담아여며서
새지않게잘묶습니다.
오이와수박썬것을액젓에절여놓고,
생수를적당히넣고양념주머니를넣어눌러줍니다.
고추가루물이배어나오도록살살건드립니다.
절여진오이와수박을마저넣습니다.
감자한개를절구공이로톡톡쳐서부숴서
국물에섞습니다.
감자입자가굵긴한데..
하루정도실내에두었다가냉장고에넣습니다.
새콤하게익은물김치를꺼내여름만두와함께
점심식사를합니다.
*여름만두(부추,한우불고기간것,두부등..)
남김없이깨끗이..~~^.^
나도한대접쥐요.
남김없이,아니그릇까지먹을께요.ㅋ
옴마나~~
그릇까정요?
ㅎㅎ
정말건강식입니다
늘솜씨좋은….^^
무더위에건강잘챙기세요!!!
선화님,
솜씨는선화님이예술의경지죠.^^
다행이요즘태풍의영향인지바람이서늘하다못해
밤에는살짝춥기도하지요.
선화님의낭만적인제주이야기자꾸만보고싶어요.
음악도어디서그리도잘선별해오시는지요.
저는유투브에서마음에드는선곡하기가
참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