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스민 가을 빛깔 햇살

어제퇴원했어요.

동네병원에서수술상처의소독을월수금요일에해야해요.

팔뒤꿈치와왼쪽복숭아뼈주위에상처가난것도모르고입원했음을집에와서발견했네요.

다시병원에되돌아가서(동네)X레이사진을찍었네요.

다행이뼈는온전해서휴~했지요.

진통제덕분에통증이없어서환자같지도않게놀다온기분이었는데밤에는좀아프더군요.

오늘아침일찍좋아하는이웃님과즐거운통화를길게하는데오라버니께서전화불통에잔뜩열이올라서

오셨더라고요.ㅋㅋ

미안하다고두세번하니까겨우진정하더군요.

오라버니뜰안에서거둔~감과호두,대추,호박고추등등자동차에서꺼내올려다주더라고요.

세번이나포스트가날아가서사진만올려보다가다시열어서글을삽입했는데

한손포스팅이라넘힘들어서요…

그리고농장의기장밭을촬영했는데너무나멋진풍경이었는데..

올릴거가많으니맘이여간분주한게아니군요..!

베란다에 스민 가을 빛깔 햇살”에 대한 12개의 생각

  1. 바위

    어쩌다가상처를입었나요?
    빠른쾌유를기원합니다.

    아픈중에도포스팅을하시다니,
    파워블로거의열정이대단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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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화

    예원님화이팅!!입니다

    생각보다심하시군요얼렁얼렁쾌차하셔야하는데….
    저도엄청고생했던기억이있어서요

    그와중에호박썰어놓으신것보입니다/손이근질하시죠?
    음식해서먹이고파서요?ㅋ~~

    이참에좋아하는책보면서푸욱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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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데레사

    울집베란다에도이것저것많이널렸습니다.
    심심해서여러가지사다가말리고있어요

    어서나으셔요.
    요즘은조블이넘썰렁해서영기분이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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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좋은날

    엎어진김에쉬어간다는옛말이있습니다.

    그저푹…쉬면서재충전하는기회로삼으시면
    전화위복이되겠지요.

    생각보다심하게다친상흔이느껴집니다.
    건강관리조심또조심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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