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가을(공지천 조각공원) 6 댓글 중앙로에있는병원에다녀오는길에이마트에서고등어자반하나사려고걸었다. 호수(공지천,예전에는이곳이대표명소였다.ㅎㅎ아직도명소여유~~) 해는서산에지고~ 어제화천에서같은장소에참석했던이의승용차로후평동금호빌리지까지갔다. 그곳에서김밥4줄을사들고나오니길가의은행나무가로수의잎이모두떨어져 바람에나뒹굴고있었는데여기는이제떨어지기시작하고있다. 후평동의그제는정말을씨년스럽기까지했다. 은행잎이노랗게물들면예쁜데올해는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