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쥐눈이콩으로콩나물을만들어먹으면고소하다고해서시도했네요.
한줌으로만해도콩나물로자라면한끼찬으로충분할것같아서조금만해봅니다.
물에불리는중이지요.
싹이틀때까지대기중이네요.
만하루정도지나면싹이트지요.
이상자는콩나물제조기인데꼭이것이아니더라도,
위사진의망으로된볼이나체같은것정도이면충분하지요.
어떤사람은카페의플라스틱아메리카노컵밑부분에구멍을뚫고
검은무엇으로든감싸서빛을차단시켜서이용하더라고요.
아무튼위상자에는물을채워요.
세트로된상자중간부분에싹이튼쥐눈이콩을뿌리가다치지않게펼쳐놓아요.
자석이달린중간뚜껑을덮고
마지막으로겉뚜겅을덮어둡니다.
신기해서뚜껑을열고들여다도보고요.
분무기로물을듬뿍뿌려주지요.
쥬스나아메리카노컵일경우는수도꼭지를분무로돌려흠뻑샤워시켜주면좋아요.
생각날때마다수시로물을주었답니다.
생각이안나거나분주하신분은아무래도콩나물을기르기에적합치않겠죠.
뿌리가나오거나노화가되어쇤다고하더라고요.
오늘아침에보니이만큼자랐네요.
어서보고싶네요.
맛은또어떨런지요!!!
쥐눈이콩을어디서났냐고요?
ㅋ~
토마토를쥐고근력운동중이에요.
에고~~콩나물까지집에서해드시는군요
그렇게팔을많이움직이니더빨리안낫지않을까염려됩니다
제주에도쥐눈이콩이있고보통된장만드는콩중에도쥐눈이콩만한게
있는데그게콩나물콩이라하더군요
콩나물키우는기계가있는줄몰랐어요
보통시루같은데서키우던데…ㅎ
청국장도잘있죠?ㅎ
선화님,이기구는아주오래전(한20년됨)에
서울에서가평가다가상천휴게소마트에서산건데요.
처음에는물도안주고기구만믿고서비스로받은작은콩으로
콩나물을안쳤는데모두썩어서창고에팽개쳐둔걸꺼냈답니다.
매일물을뿌려주는게비결인데그걸경험이없어서몰랐던거지요.
시루에기르는건대가족일때많이기를때맞을것같아요.
화분기르기나별로다름이없으니가끔씩길러먹는것도
재미있을것같지않아요?!ㅋㅋ
팔은어제병원에서진료를받았는데잘낫고있더라고요.
재활도매일움직여줘서오히려도움이되었더라고요.
무거운것만들지않으면괜찮을것같네요.
감솨!!!꾸벅~^.^
청국장은볏짚이효과를못보인것같아요.
다시구하는중이고요.
콩은보온밥통에서꺼내콩콩찧어굳히고있어요.
볏짚이오면메주처럼묶어두려고요.
새로운볏짚으로다시청국장을쑤으려고요.^.^
쥐눈이콩?이름이재밌네요ㅎㅎㅎ
서리태하고다른가요?
먹어도먹어도없어지지않는서리태로(사실잘먹지않음ㅎ)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서리태콩나물도고소하다고하더라고요.
묵은콩은어쩐가모르지만
더묵기전에길러서콩나물밥도해드시고
부지런히드세요.
쥐눈만큼작아서그런지쥐눈이콩이라네요.
어릴적어머니가콩나물시루에물줘라하면그게그리도싫어서
뺑소니를치곤했었는데요.
지금생각해보면그콩나물이좋은콩나물인데….
콩나물까지길러먹느라수고합니다.
그손으로말입니다.
얼른나아요.
토기로된수저통밑에구멍에세개있는것을사서콩나물을키우면
콩나물이비교적똑바로커요.수저통을개수대근처에놓고설거지할때나부엌에
갈때마다물을주며키우면쉬운데한참재미있게하다가요즈음은사다먹어요.ㅎㅎ
하여간예원님한팔가지고여러가지일을하니걱정이네요.
데레사님,
콩나물기르기는수고랄것도없고오히려재미있는데요.
이러다가또싫증나면가끔하게되겠지요.
ㅎㅎ
토기로된수저통을구해봐야겠네요.
그참편리할것같아요.
ㅎㅎㅎ
서리태콩물에담가놓았습니다ㅎㅎㅎ
싹나올때까지덮고기다리나요?
저도처음이라확실치않지만
아무래도그래야겠지요?!.ㅋㅋ
콩이온전한걸로골라서불리는데,
도중에이물질특히기름성분이닿지않아야된다네요.
ㅎㅎㅎ
고소한콩나물로잘키우시길바랍네다아~~^.^
저는오늘아침에콧물이살짝나와서
감기예방차콩나물국물로끓이고
건더기는무쳤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