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둘째날

고니류도래지탐방

용장산성은

고려원종11년대몽항쟁의결의를다짐한삼별초군이남하하여

근거지로삼았던호국의성지이다.

충무공벽파진전첩비는

진도군민들의성금을모아세워졌으며명랑대첩에대한당시의역사가

적혀있는웅장한높이로세워지고노산이은상선생이비문을짓고

진도출신서예가소전손재형선생이글씨를남겼다.

진도향토문화관에서민속공연관람하면서

우리전통의남도문화를한껏즐기며

"진도아리랑"을직접본고장에서배울수있는뜻깊었던체험이였다.

운림산방(홍주시음체험)은

조선시대남화의대가인소치허련선생이

말년에거처하며여생을보냈던화실이다.

연못과정원이어우러져조화를이루는아름다운배경이다.

해양생태관관람

널리알려진신비의바닷길..

매년음력2월에서3월초바닷길이열린다고한다.

바닥이드러나는신기한광경을직접확인하고

바지락과낙지와여러해초를잡으며즐겁게보내고왔다.

축제는3월30일~4월1일까지(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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