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둘째날
BY 빛그림자 ON 3. 4, 2010
고니류도래지탐방
용장산성은
고려원종11년대몽항쟁의결의를다짐한삼별초군이남하하여
근거지로삼았던호국의성지이다.
충무공벽파진전첩비는
진도군민들의성금을모아세워졌으며명랑대첩에대한당시의역사가
적혀있는웅장한높이로세워지고노산이은상선생이비문을짓고
진도출신서예가소전손재형선생이글씨를남겼다.
진도향토문화관에서민속공연관람하면서
우리전통의남도문화를한껏즐기며
"진도아리랑"을직접본고장에서배울수있는뜻깊었던체험이였다.
운림산방(홍주시음체험)은
조선시대남화의대가인소치허련선생이
말년에거처하며여생을보냈던화실이다.
연못과정원이어우러져조화를이루는아름다운배경이다.
해양생태관관람
널리알려진신비의바닷길..
매년음력2월에서3월초바닷길이열린다고한다.
바닥이드러나는신기한광경을직접확인하고
바지락과낙지와여러해초를잡으며즐겁게보내고왔다.
축제는3월30일~4월1일까지(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