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를가르고나선옥천여행길..
옥천하면떠오르는육영수여사님의생가를이번엔꼬옥다녀가보고싶었던곳..
마침정지용시인의시문화정신을기리는문화관광축제가있기에..
선뜻따라나섰다.
"아는만큼볼수있고보는만큼느낄수있으며,
느끼는만큼사랑할수있다"
지용제축제현장..
옥천천주교회..
1940년대천주교성당건축물로지방의성당건축형태의전형을보여준다.
하늘빛외벽과파란하늘의조화가절묘하여등록문화재로지정돠었다한다.
정지용문학관…
시인의삶과문학을이해하기에좋은곳..
시인정지용의아름다운시심을느낄수있는문학관..
정지용생가…
아담한초가집에들어가면아련한그리움과함께
가곡"향수"가생각나는곳..
육영수여사의생가..
양지회를통해봉사와사랑의실천했던따뜻하고자애로운영부인으로
기억되는존경스런분이다.
향수30리"멋진신세계"
시인정지용의시문학세계를해석,공공예술로빚은아트벨트다.
대청호를배경으로아름다운시를감상할수있는
일곱걸음산책로가즐거움이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