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부터8월3일(3박4일)일정으로
백두산천지를보고왔습니다.
청명하고화창한날씨에서파로해서천지를올랐네요.
환경버스를타고올라가는도중
숲속의풍광과멀리보이는백두산등성이너무나아름다웠어요.
주차장에도착해서50분정도1236계단을
올라보니파란옥빛하늘보다더짙은빛의천지가천상의모습이더군요.
천지를향해오르는데상쾌하게불어오는
바람이무거운발걸음을가볍게해주고힘을주었습니다.
북한과중국의경계인5호경계비가있는데…넘허술(?)해보였어요.
천지를배경으로원형으로사진을찍어주는사진사도있어요.
우리는감격스러움에카메라를연신눌러담아왔습니다.
가슴벅찬기쁨이넘치고감사한마음이였습니다.
중국에선백두산을장백산이라합니다…입구예요.
이숲길을지나서환경버스를갈아타고백두산길을달립니다.
환경버스타고오르면서차창밖을담아보았어요.
멀리백두산등성이보입니다.
자작나무군락지와소나무가어우러져아름다운풍경입니다.
고산지대라서야생화가군락을이루는데봄에피고
지금은거의한두어꽃이피어있었답니다.
주차장에서타고온환경버스에서내려여기서부터1236계단을걸어올라가면
그토록보고싶던백두산천지가보입니다.(약50분정도소요)
계단을올라가다중간쯤에서쉴겸뒤돌아보며주차장쪽을담았습니다.
"와~아~천지다~~"
감격과기쁨에연신샷을날렸네요…ㅎㅎ
서파에서바라본"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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