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방콕했던갑갑함에서벗어나
춘천전철이개통되었다해서
봄기운이도는따사로움을느끼며
오래전부터이어온정인과함께춘천행급행에몸과마음을실고
춘천역에도착한시간이11시좀넘은듯..
버스를15분쯤타고먼저간곳은..
"강원도립화목원"
사람,자연그리고문화가함께하는곳..
화창한날씨이지만봄을느끼기엔이른계절이기에
반비식물원부터둘러보기로했다.
봄에오면예쁜꽃으로단장하고반길텐데….ㅎㅎ
반비식물원
온실속의식물체험..
멋진구름이고리모양으로시선을끈다.
난대식물원과관엽식물원
관엽식물원
다육식물원
생태관찰원과허브식물
살아있는곤충체험과향기롭고예쁜허브가있는곳..
백송일까…??자태가넘아름다워멀리서찍어보기만했다는아쉬움이남는다.
전망대서바라본풍경
반디식물원안에환기통같은전망대에서…
30여가지모양을연출한다는바닥분수광장..
배모형의건축..
산림박물관
화목정
반비정
굴피집과물레방아
화목정과연못및석교
운치있게즐길수있는휴식공간이다.
봄부터겨울까지…다양한산림문화전시회를볼수있고
화목원의나무이야기를들으며알차게체험학습을즐길수있답니다.
반달모양의안내실이예뻐서…
주차장에바람개비가동심을부추긴다.
2시간반정도관람을마치고나오니점심시간이되어춘천의향토음식먹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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