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외암민속마을
아산외암민속마을
충남아산시송악면외암리에있는
약4백년의역사를가진국가지정문화재로
지금도주민이실제로생활하고있는"살아있는박물관"입니다.
고택과나즈막한돌담길…옛전통정원이잘보존되어있고
계절별로전통체험을할수있으며영웅시대,야인시대,취화선,태극기휘날리며…등
수많은작품의배경으로촬영된곳이랍니다.
외암마을동쪽에있으며한말규장각의직학사와참판을지낸이정렬이
고종으로부터하사받은집이라고전해집니다.
이간선생이살았다는건재고택의안뜰은
우리나라에서가장아름다운정원100선중하나로손꼽힌다하는데…
못보고와서아쉬움이남습니다
담장의길이가5300미터나된다니….담장너머로서로의삶을엿보면서많은것들를보고느끼게합니다.
외암마을돌담길/여행작가유연태
우뚝솟아이이하고빼어나게하늘로솟았으니
옥과같은정신이울타리에가득하네
견줄바없이특출하여기뻐하고근심함에홀모서리가젖는데
하늘과땅이벼락으로씻어도결코흔들기어렵다.
뒤로는배화산을배산으로삼고마을앞으로작은내가흘러배산임수지세에자리한외암마을이다.
조선시대의문신이자학자였던이정의6대손인이간선생이
설화산의정기를받아호를외암이라지었는데
후에한자만바꿔어졌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