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의 유적(천전리각석, 반구대박물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울산광역시울주군두동면천전리산210

태화강물줄기인내곡천중류의기슭암벽에새겨진그림과글씨이다.

아래·위2단으로나누어서로다른내용이다른기법으로표현되어있으며,전체적으로조각이가득하다

윗단에는기하학적무늬와동물,추상화된인물등이조각되어있으며

표현이소박하면서도상징성을갖고있는듯한이그림들은청동기시대에제작된것으로보여진다.

아랫단은선을그어새긴그림과글씨가뒤섞여있는데,기마행렬도,동물,용,배를그린그림등

다양한내용으로구성되어있다

오랜시간에걸쳐여러사람이이루어놓은작품으로,

선사시대부터신라시대까지의생활,사상등을생생하게그리고있으며

어느특정시대를대표한다기보다여러시대의모습을담고있어더욱의미가깊은유적이다.

대곡천

천전리각석(암각화또는바위그림)

바위위에다양한기술로그려진모든그림을뜻하며여러형상을볼수있다.

반구대암각화박물관,반구대암각화

울산광역시울주군두동면천전리333-1

052-229-6678

국내유일의암각화전시관으로

국보285호와147호로지정된"대곡리반구대암각화"와"천전리각석"의실물모형을보고

선사시대의문화를체험할수있다.

1층에는반구대암각화화천전리각석을실물크기로재현한모형이있어

연중8개월가랑물속에잠겨있는반구대암각화의완전한모습을볼수있다.

2층에는반구대암각화에그려진각종문양찾기체험을할수있다.

위에서내려다본고래형상의박물관

반구대암각화와천전리각석을실물크기로재현한모형

야생화찾아보기체험

대곡천

울산을가로지르는태화강의지류로서우리지역의문화발원지로

오래전선조들의발자취가고스란히남아있는곳이다.

큰작살로고래사냥을하는모습과

다양한고래들이새끼와함께헤엄치는모습등흥미롭게묘사하였다.

답사온학생들의관람모습

고래잡이배

박물관에서나와반구대로가는다리를건느면서바라본풍경

태화강의한지류인대곡천

멋진풍광을보여주는절경

반구대암각화의일부가보여담아보았다.

집청전(어린이예절방)

고려말운암최식기가세운정자로

잊혀져가는전통예절인효정신을바탕으로교육하는데활용할수있게후손들이제공하였다합니다.

산세와기암괴석이어우러진풍광이감탄스럽다

반구서원(盤龜書院)

거북이가엎드린형상이라하여반구대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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