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먼바다에서이곳을바라보면긴간짓대(대나무로된긴장대)처럼보인다고
"간절곶"이라는이름을얻었으며매년해맞이축제를열고있다.
청마유치환의시가떠오른다.
그리움/유치환
파도야어쩌란말이냐
파도야어쩌란말이냐
임은뭍같이까딱않는데
파도야어쩌란말이냐
날어쩌란말이냐
이곳을찾는분들에게도새천년의소원들이이루어지길기원하는을주군민의마음을표현한것이라한다.
세계속으로힘차게뻗어나가는동방의찬란한불꽃이되자.
다음장소인"욕망의불꽃"드라마세트장소인별장으로이동합니다.
가수김상희가불러널리알려진노래입니다.
드라마시청을안해서모르지만"욕망의불꽃"드라마세트장으로촬영한곳이라하네요.
유럽풍의아름다운별장..
끝없이펼쳐진동해바다가한눈에들어오는아름다운별장…드라마세트장
어둠이깔리는바닷가풍경…바람이거세서일까…??
크지는않지만파도가힘껏밀려옴이시원해보입니다.
석식을하고진하해수욕장이있는숙소인모텔로가기위해건너가는다리..
한쌍의학이비상하는형상인명선교입니다.
일가족이산책중인지보기좋게정겨운모습으로닥아옵니다.
명선교
진하와강양주민들이30분이소요되는거리를5분정도로단축되어주민편의에큰역활을한답니다.
무지개빛조명으로아름다운야경이볼만하다고하는데..
넘늦은시간이여서인지볼수가없어아쉬웠네요.
엘리베이터가세워져있어노약자나어린이들,장애인들도편리하게이용할수있습니다
진하해수욕장
새벽에숙소베란다에서바라보며담은명선도와진하해변..
빗방울이쬐금내리는추운듯궂은아침시간…
철지난해수욕장이건만
바다물속에몸을담고노는피서객의모습을보며
대단하다는생각이듭니다.
바라다보이는작은섬이명선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