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경남진주시본성동,남성동일대
055-749-2480
진주시남강변절벽위에세워진성으로임진왜란3대첩지의한곳이며
논개의충절이서려있는사적지이다.
공원처럼깔끔하게정비된성내에서
촉석루,의암,의기사,국립박물관등의다양한문화유적과볼거리가있다.
진주성은
외적을막기위해삼국시대부터조성한성으로
역사와문화가깃든유서깊은곳이다.
고려말진주목사김중광이왜구의잦은침범에대비하여토성이던것을석성으로고쳐쌓았다고한다.
충무공김시민장군상
왜군2만이침략해오자김시민장군이3800명의군사와성민이힘을합쳐물리친
임진왜란3대첩의하나인진주대첩이다.
김시민장군전공비
임진왜란당시진주성대첩에서6일간의혈투끝에왜군을격퇴하고
순절한충무공김시민장군의전공을새긴비석이다.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진주대첩에서순국한7만민,관,군의충혼을위령하기위하여1987년에
국란극복의표상으로건립하였다.
촉석루(矗石樓)
진주의상징이며영남제일의명승이다.
전시에는장졸을지휘하던지휘소로평시엔선비들이풍류를즐기던곳이다.
강가운데돌이우뚝솟아있다하여촉석루라하였다.
의기사(義妓祠)
논개사당으로임진왜란때왜장을껴안고남강에투신하여순절한논개의넋을기리기위하여세운사당
의암으로나가는길
의암사적비(義巖事蹟碑)
의암과마주하고있으며비문에는다음과같은시(詩)가새겨져있다.
"그바위홀로서있고그여인우뚝서있네
이바위아닌들그여인어찌죽을곳을찾았겠으며
이여인아닌들그바위어찌의롭다는소리들었으리요
남강의높은바위꽃다운그이름만고에전하리"
의암(義巖)
위험한바위라하여위암(危巖)이라불리다가
논개의의로운행동을기리기위하여의암(義巖)이라부르게되었다.
의암(義巖)
쌍충사적비
임진왜란때의병을모아싸우다순국한제말장군과
정유왜란때전사한그의조카제홍록장군의충의를새긴비석이다.
성곽을따라유유히흐르는남강을바라보며성내를산책
시야에서바라보이는촉석루와의암
조선시대의대형총통
깔끔하게조성된성내를산책하며국립진주박물관으로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