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령옛길(竹領)
경북영주시풍기읍수철리산86-2번지
소백산국립공원내에위치하며
조선시대부산에서서울로가는가장중심이되는영주와단양을연결하던옛길로
옛길을따라흐르는계곡과,길게늘어져있는수목터널이주변에펼쳐지는
소백산주요능선등과어우러져아름다운자연경관을보여주고있는명승지로
옛길를따라이어졌을수많은선조들의이야기가들려오는듯한죽령옛길을
떠나볼까요..
마음을다잡고천천히걸음을옮겨가며둘러봅니다.
앗!!기차닷..??
순간적으로슈팅을날려담았다지요…ㅎㅎ
기차만보면왜케타고싶어지는건지..
소백산역(희방사)의열차시간표와여객운임표
하루2번상하행선열차가정차합니다.
소백산으로둘러싸인작으마한간이역이드라구요.
소백산역에서부터죽령옛길이시작되는가봅니다.
입구초에는영주사과와여러유실수들의과수원이있어호기심어리게바라보며걷습니다.
재밌는그림속남녀가죽령옛길길안내를하는군요…ㅎㅎ
구비를돌때마다지명을딴각양각색의장승이자리하고있네요.
녹음이우거진숲길을걷는기분이넘상쾌하였습니다.
오르는길목에쉬엄쉬엄가라고재밌는유례를그림과함께상세히정리되어있습니다.
삼나무숲이하늘을찌르듯서있네요.
아침이슬맺힌잎과산딸기가상큼하게시선을머물게합니다.
숲터널로이어지는죽령옛길이상쾌하게산책하는기분으로올라갑니다.
재미있는옛이야기로다음이기다려져힘겨운지모르게발걸음이빨라졌답니다..
쭉곧게뻗은숲속으로걸어가는기분이상쾌,경쾌합니다.
오르고또오르고…
쉬어가도좋으련만발길이멈춰지지않았네요..ㅎㅎ
올라갈수록안개가자욱해지는운치있는풍경을보여줍니다.
하늘이많이보여지는걸보니거의목적지에다달았나봅니다.
걸어온길을뒤돌아봅니다.
아!!다왔습니다.
희미하게죽령누(
우리가타고온버스가보이니더반갑드라구요.
영남제일문
올라온계단을돌아보며담아봅니다.
일행들이보이기시작하네요…ㅎㅎ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에들어있답니다.
죽령옛길(소백산역)입구에서죽령마루까지올라오는시간이한시간남짓걸렸네요.
죽령마루에서기다리던관광버스를타고간곳이
풍기인견백화점..
풍기인견은식물성자연섬유입니다.
접촉냉감,쾌적성,통기성이탁월하여피부친화적입니다.
고객감사행사장에선모자와옷들을저렴하게할인해서판매하고있었네요.
백화점안에전시판매하는인견들이다양하게진열되어있습니다.
여름침구류…쾌적해보이는촉감이차고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