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감영(江原監營)을가다.
강원도원주시원일로85(일산동54-2)
033-737-4767
원주에도착하자마자
원주첫번쨰탐방으로강원감영(江原監營)에들어섰습니다.
강원감영(江原監營)은
도심에있는사적지로는드물게원형을유지하고있는감영(監營)지입니다.
강원도에있는모든도시를다스렸던지금의도청과같은역활을했습니다.
포정루(布政樓)
관찰사가집무를보는선화당으로들어가는첫번째출입구입니다.
감영안내도
선화당(宣化堂)
강원도관찰사의집무실입니다.
사료관(행각)
궁궐이나관청건물의중심이되는정당으로전시공간입니다.
강원감영축소모형
자기류
고문서류
전시된나막신과쌍륙말
선화당(宣化堂)
내삼문(內三門)
강원도관찰사를만나기전마지막신원절차를거치게됩니다.
선정비군
관직에있으면서은혜와교화를끼친관원의공덕을길이칭송하기위하여
해당관청이나백성들에의해세워진비석이다
내삼문(內三門)전면
600여년이나된느티나무보호수..
나무둘레가600cm,키는25m나된답니다.
내아(內衙)
관찰사가그의가족과함께생활했던사적생활공간이기도했고
동헌(東軒)이라는명칭으로
품게가있는관인이일하던공간으로활용되기도했답니다.
중삼문(中三門)또는관동관찰사영문(關東觀察使營門)
포정루를지나온사람은중삼문에서재차본인의신원과방문목적을밝혀야했답니다.
관동관찰사영문(關東觀察使營門)은
강원관찰사를만나기위해들어서는문이라는의미입니다.
강원감영(江原監營)안에서도심속거리를담아보았습니다.
원주도심의한복판에위치한강원감영(江原監營)은
왕의명령으로파견된관찰사로
강원도의목(牧)과군(郡)에있는많은책임자들이올바르게
정사를잘돌보고있는지를살펴보는역활을했답니다.
조선시대감영의규모는
선화당을비롯하여재은당(내아),포정루(정문),4대문,객사등31동건물이있었으나
현재는선화당,포정루,청운당등의건물만이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