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마리용의전설
치악산구룡사
치악산드림랜드에서나와이동한곳은
건강백세로!자연만세로!탐방로입구입니다.
금강송연리지
금슬송이라고도하는연리지는부부의금슬과가족간의관계를좋게한다고해서
이곳을찾는사람들이안고소원을빌고간답니다
황장금표
금강소나무의벌금을금지하는금표로현존하는전국유일의표지석입니다.
금강송연리지의위쪽부분을담아본모습..
구룡교가는길옆계곡물과소나무숲길의아름다운풍경를바라보며걸어오릅니다.
구룡교
다리양쪽으로용머리4개와거북상이양쪽2개의조형물이의미있게자리해있습니다.
많은관람객들이구룡사안내도를보고들어서는데
훼손하는일이없어야겠습니다.
원통문(圓通門)
구룡사의일주문으로
둥근원처럼중생의고뇌를두루씻어내겠다는의지로세워진것으로
다른사찰과다른점이라고합니다.
사리를모신부도
굽이굽이금송길이이어지는소나무숲길을따라구룡사로향합니다.
예전에학교였던자리…폐교가되어다른용도로사용하려고한다고…
산속의아주작은연못
맑은계곡이힘차게흘러내려오는물소리가시원하고
소나무들이짙은숲길로이어져오르며탐방객들이더위를식히며걷습니다.
지나는계곡길가에도연리지가시선을머물게하네요.
거북바위
구룡사를다시살린다는뜻에서절의이름을아홉구(九)자대신거북구(龜)자를쓰게되어
바위에새기고
지금현판에새겨진대로치악산구룡사로불리우게되었다고합니다.
200여년이넘는은행나무
부채살처럼가지를뻗고있어사계절아름다운자태를보여줍니다.
은행나무에기생하는식물이가지사이에서로공생하며자라고있는모습이네요.
구룡소
구룡사에서조금만오르면구룡폭포의시원스런물소리를만날수있는데…
폭포의규모는작지만초록빛숲과어우러진정경은잔잔하게가슴에와닿습니다.
부드럽게흘러내리는폭포아래는짙푸른물빛이시원함이그득합니다.
2002년부터템플스테이를전국최초로시작한곳으로
맑은자연속에서진정한나를찾아떠나는여행..
구룡사,구룡폭포,세렴폭포,구룡계곡의아름다움은치악산의진면목을보여줍니다.
사천왕문
절마당을들어가는입구로
중층으로이어져규모의크기가전국의가장큰천왕문이지싶습니다.
보광루
2층누각마루집.
조선후기의건물로장대하고기둥이둥글고큼직한누(樓)마루가
장중한모양을하고있으나소박한멋이느껴집니다.
뒤돌아보며담은사천왕문
구룡사의대웅전
삼층석탑과서상원
석등속에작은부처님이계시네요.
천불전
종각
구룡사경내
요사채
스님들이계시는곳으로바위가머리로용의모습을한지형으로명당이라고하네요.
치악산구룡사와구룡소를탐방하고내려오는숲길계곡은
무더위에지치고삶에지친이들의마음을시원하게씻어주는풍경을보여주며
구룡사앞계곡은
맑디맑은물이세차게흘러내리는물소리의청아함과
귀를즐겁게하는새들의지저귐과
빽빽이들어찬수목의그윽한숲내음이
숲길을걷는내내마음을편안하고그윽함을느끼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