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관광지
강원원주시지정면간현리1056-5
033-737-4765
남한강지류인섬강과삼산천이합쳐지는지점에자리한유원지입니다.
기암괴석들이울창한고목,푸른강물과조화를이루며
강변에는넓은백사장이펼쳐져있어절경을이룹니다.
맑은강물이흐르고경관이뛰어나
여름철이면물놀이피서객으로붐빈다합니다.
햇볕이내리쬐는오후..
아름다운경관을자랑하는유원지를향해
다리를건너이동합니다.
다리를건너가다오른쪽으로
폐쇄된철길넘어펼쳐져보이는멋진풍광..
가족들과시원하고멋진휴가를보내는모습이보이고..
깊어보이지않는물속이훤히들여다보입니다.
나무그늘아래텐트치고아이들몰놀이바라보며쉬고있는여유로움이보기에좋습니다.
기암절벽아래푸르른물속에서노는모습들이부러워지네요.
수심이얕고맑은강물때문에여름철피서지로널리알려져있습니다.
야영객들의수영장소로는넘좋다고합니다.
얕고맑은물속에서어린이들이맘껏노는모습이시원해보입니다.
길을잘못들어올라가게된폐쇄된철길..
함께했던작가님은여러각도로열심히터널속배경을담고계시는모습이보기좋습니다…
앞서가는일행의뒷모습을담아봅니다.
와아~철로길걷는건처음해본특별함이여서좋았네요…ㅎㅎ
일행의모습이안보였으면무서웠을텐데…
앞뒤로몇사람이있었기에씩씩하게혼자걸으며사진찍고했던추억의폐쇠철길입니다.
나와의거리가다소멀게느껴졌지만망원을당겨찍어보니
나름멋지네요…ㅋㅋ
터널속에서찍으니바깥풍경이눈부십니다.
저다리를건너왔었는데…
철로위에서바라보니병풍처럼펼쳐진산과어우러져아름답네요.
철로옆철판을걸을때마다철거덩철거덩….ㅠㅠ
아래를내려다보니현기증이나는데..앞만보고욜심히걸어나왔네요.
철길을걸어나오다왼쪽을바라보니…
와~넘아름다운풍경에철로위에서무서움에도슈팅했지요.
요기가바로
"한수를돌아드니섬강이어드메뇨..치악이여긔로다"라는
송강정철이관동팔경에서그절경을예찬한섬강의푸른강물과넓은백사장이
한눈에보여걸음을멈추고바라보았답니다.
거의다나와서는걸어온철길을뒤돌아보며다시담아봅니다…
돌아가는철길따라걸어갑니다.
한선이두선으로갈라지는지점에서아래로내려가며
좋은경험해본추억의철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