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격전지 “임란북천전적지”

임진왜란당시최초의격전지"임란북천전적지"

상주곶감축제장에서나와주변관광지로이동한곳은임진왜란당시최초의격전지

"임란북천전적지"

지방문화재기념물제77호로

임진왜란발발시관군60명과급히모병한민병800명이

조총으로무장한왜군의주력부대17000여명과싸운최초의격전지로

900여명전원이장렬히순국한곳입니다.

임란북천전적지

전날눈이와서온통은빛으로눈이부십니다.

겸허하고엄숙한마음으로돌아봅니다.

태평루

상주목사정동교가건립하였고다포식의팔작지붕이다.

동헌의문루로사용하였다가상주향교동산으로옮겼으나

임란북천지를조성하면서이자리에자리하였다.

올곧게쭉뻗은대나무의푸른잎이눈밭위에더욱푸르름(충절)을보여주네요.

순국비

임란북천전적비

사당전경

외삼문을향해올라봅니다.

외삼문을통해내삼문의충렬사까지올려다보이네요.

외삼문을들어서니자양재와비각,임란기념관이두루자리해있습니다.

임란기념관

자양재

비각

임진왜란때순국한3충신(윤섬,박호,이경류)와2의사(김준신,김일)의호국정신을기리기위해

복제본과권길의충절을새긴판관권길사의비가보호되고있다.

충렬문(내삼문)

충렬문을통해시내가내려다보입니다.

고지도

충렬사

임란북천전적비

북천

하얀눈과얼어있는북천의격전지였던곳을바라보며호국영령들을위해잠시…

전적지와함께한역사의현장을지켜온노송의얽힌가지들..

침천정

연당이라이름하여선비들의휴식처,글짓는곳으로사용하던관정이였다.

상산관;객관(客館)이라고도하였답니다.

건패를모시는주관을중심으로좌우로관원들이머무는양익사가

각기반칸정도떨어져자리해있다.

양익사는한양에서지방으로출장온중앙관리들과사신들이묵어가는숙소로사용하였다.

주관의지붕이좌우양익사의지붕보다한단높게한객사건축의전형적인모습이다.

향궐례

상주목사가궁궐이있는북쪽을향해삭망일(1일,15일)에예를올리는의식으로

궁궐방향으로전패를모셔있다.

양익사

임란북천전적지를둘러보고나오면서우리선조의충과의를가슴에새기고

그분들의혼이서린유적지를역사의산교육장으로삼아야할곳입니다.

경북상주시경상대로3123(만산동699번지)

054-537-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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