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

자목련

자목련꽃말:자연에의사랑,은혜,존경

백목련과자목련의유래

하늘나라옥황상제의공주가사랑한사람은북쪽바다의신이었다.

바다의신은용모는배어났지만성격이괴팍한유부남이었다.

고민에빠진공주는푸른바닷물에몸은던졌고,

바다의신은공주의시신을건져양지바른언덕에묻어주었다.

죽은공주의넋을위로하고명목을빌어주는뜻으로아내를독살하고공주의무덤옆에

나란히묻어주었다.

그후공주의무덤에서는백목련이,아내의무덤에서는자목련이피어났다.

백목련은북쪽바다의신과사랑을이루지못하고죽은공주의넋이스며들어있어

북쪽을향해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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