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명산인 소요단풍제를 다녀와서…
소요단풍제
단풍의아름다움을널리알리기위해매년10월말경이면
소요산에서펼쳐지는동두천의대표적인축제이다.
날씨도쾌청하고따뜻한주일..
아득히머언학창시절소풍갔던기억으로찾아나선
소요산에서의아름다운추억을되색이며손주셋델고갔다.
입구부터국화전시와더불어무대공연,체험행사등
풍성한준비로다양한전시,체험을통해가을날의소중한추억을담아가겠지…??
이모든것들을뒤로하고
두개구장이를양몰듯이몰며오르는산길에서만나는단풍들을담는것조차
많은사람들로버겁기만한나들이….ㅠㅜ
호젓하게여유로움을가지고산책하듯즐기기엔축제현장이인산인해다.
다음엔축제가끝난2~3일후에나찾아가야지..
국화전시장
공연
소요산자재암일주문
원효대사가고행수도하여큰도를깨친곳이어서
불교유적지로이름이높다.
원효폭포
공주봉가는방향
해탈문
들어가고나오며종을치는종소리에발을멈춘다.
해탈문을지나면원효대사가고행수도하였다는관음봉과백운암을지나면
천년고찰자재암이나온다.
관음봉을배경으로포토존이마련되있다.
자재암의경내가한눈에내려다보인다.
독성암의자태가웅장하다
청량폭포
물이가물긴하나보다..
웅장하게물줄기를쏟아내려주면장관일텐데…
독성암의원효샘약수를받느라줄을서있다.
산행의고단함과목마름을젖셔주는원효샘..
선녀탕으로오르는길
나무계단이108계단이다.
연리지문(連理枝門)사랑으로가는문을나와
어둠이잔득깔린주차장으로…서둘러집으로향하며
나름가을단풍소요산에서만끽하고왔다.
가시는길
전철1호선이소요산역까지연장되어
교통이가장편리한수도권지역제1의관광지로각광을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