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 호남의 내금강이라 하는 도솔산 선운사
선운사(禪雲寺)
아름다운동백숲이병풍처럼감싸안은천년고찰선운사는
백제위덕왕24년(577년)에검단선사에의해창건된천년고찰이다.
우람한느티나무와아름드리단풍나무가호위하는숲길을지나경내로들어서면
대웅전을병풍처럼감싸며군락을이룬동백나무숲을볼수있는데
500년수령에높이6m인동백나무들은천연기념물제184호로지정되어있다.
선운사주변은잎이지고난뒤꽃이피어일명"상사화"또는"꽃무릇"이라불리는
석산의군락지로도유명하며
계곡과산비탈을수놓는가을단풍도아름답기로손꼽힌다.
선운사동구
-서동주-
선운사고랑으로
선운사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아직일러
피지않았고
막걸릿집여자의육자배기가락에
삶의애환에젖은애절한음조
작년것만시방도남았습니다.
그것도목이쉬어남았습니다.
도솔산선운사일주문
도솔천의단풍
천왕문
만세루
경내안에동백니무숲이대웅전을병풍처럼감싸고있다.
대웅보전
관음전
영산전
선운사경내
팔상전과산신각
조사전
선운사경내
범종각
도솔천
도솔산은선운산이라고도하며
눈내리는한겨울에는선운사대웅전뒤에있는
붉은꽃송이를피워내는동백꽃의고아한자태가아름답다고한다.
선운사를창건한검단스님은
"오묘한지혜의경계인구름[雲]에머무르면서갈고닦아선정[禪]의경지를얻는다"하여
절이름을’禪雲’이라지었다고전한다.
전북고창군아산면
063-561-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