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담양창평의 삼지내마을”
담양창평의삼지내마을
슬로시티란..?
이탈리아의작은도시에서마을사람들과세계를향해"느리게살자"고호소한데서비롯되었다.
Slowcity의출발은느리게먹기,느리게살기운동으로시작된것이다.
현재전세계20개국135개도시가슬로시티에가입되어있습니다.
빠르게변화하며살아가는도시인의삶에자연환경속에서자연을느끼며
그지역의먹을거리와지역의독특한문화를경험하고살아가는삶을표방합니다.
지역정체성을찾고지역민의삶의질을높일수있는동시에
급변하는도시인들에게마음의고향을느끼게할수있는
이른바마을공동체라고할수있습니다
담양창평(昌平)삼지내마을은
동편의월봉산과남쪽의국수봉이마치봉황이날개를펼쳐감싸안은형국으로
월봉천과운암천,유천이마을아래에서모인다하여삼지내라고한다.
창평남극루(南極樓)
삼천리하삼천마을논가운데에세워진남극루는
양로정(養老亭)이라부르며
담양지방의다른정자보다웅장한규모이다.
창평쌀엿과창평국밥등이잘알려져있다.
여러채의전통한옥이잘보존되어있다.
한옥의툇마루…전통적인형태가돋보이는여유로운고택의풍경
예쁘고개성있는이름으로지어진민가가이채롭다.
굽이굽이돌아가는정겨운옛돌담길..
둥글게모나지않게조성된돌담의길이는약3600m에이른다
느리지만행복한삶으로살아가는슬로시티마을
담양창평의삼지내마을은
삼지내마을을등에지고가는달팽이가상징이다.
- 슬로시티운동의목적은,
- 인간사회의진정한발전과오래갈미래를위한두가지는
- 자연과전통문화를잘보호하면서경제살리기를통해
- 진짜사람이사는따뜻한사회,행복한세상을만드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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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게
마을이자랑하는솜씨들을소문내고자랑하고판매도한다.
느리고여유롭게마을을둘러보며거닐다
마음을내려놓고몸도마음도안정되는집에서하룻밤묵어가도좋겠다.
전통적인사대부전통한옥이잘보존되어있다.
가시는길
전남담양창평면돌담길56-24
061-383-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