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고아름다운절
浮石寺
우리나라화엄종의본찰로초조인의상이래
그전법제자들의의해지켜져온중요한사찰이다.
천년고찰의신비부석사..
우아한자태를뽐내는무량수전의배흘림기둥에기대서서
멀리펼쳐진굽이굽이소백산산등선의아름다운풍광을바라보며
가슴이뻥뚫리는듯한시원함을느껴보았다.
일주문
연녹색의숲길따라화사한연등이이채로운부석사가는길..
당간지주
천왕문오르는돌계단이좀가파러힘에부치듯오른다.
지나온천왕문쪽을돌아보며담은풍경
따스한봄빛에봄꽃도화려하게피어있다.
양쪽으로삼층석탑이세워져있다.
범종각
무량수전과안양루의기와지붕이하나로겹쳐진모습..
안양루
무량수전앞전경
무량수전앞석등속으로無量壽殿을담아본다.
부석(浮石)
바위가아래의바위와서로붙지않고떠있어뜬돌이라한데서연유하였다한다.
의상대사
무량수전앞에서바라다본확트인아름다운풍경
삼층석탑
조사당 무량수전동쪽에있는 삼층석탑을지나숲길을15분쯤오르면아담하고작은조사당을볼수있다. 의상대사가머물었던곳으로 길게뻗은처마와나즈막하고단아한기품으로국보제19호이다.
선비화(仙扉花) 조사당앞… 철망이쳐져있는안에는골담초가자라고있는데 이골담초를선비화라부른다. 의상대사가지팡이를처마밑에심었는데가지가돋아나면서잎이피어나고 비와이슬을맞지않고도항상푸르다고한다. 선비화는4월초8일경에노란꽃을피운다.
자인당,응진전
단하각
의상을흠모하던처녀는의상이공부를마치고10년후신라로건너갈때
용이된선묘는의상이다른종파의반발로
경북영주시부석면북지리148(TEL:054-633-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