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 광주, 전남의 최초의 교회 : 목포양동교회(등록 문화재 114호)
목포에복음의씨가뿌려진맨처음터
목포양동교회
미국남장로교유진벨(배유지)선교사와20여명의성도가
1897년이로면만복동언덕에장막을치고선교를시작한것이
지금의양동교회이다.
1903년에건축한양동교회는
신도들이당시공사비를모아지금의본당을건축하였다한다.
정방형의석조건축물로종탑을제외하고는건축당시의모습그대로보존되어있다.
당시건축에사용된석재들은교인들이유달산에서
직접날라다썼다고전해진다.
건축100년을맞아2010년에문화재청의지원을받아
본당복원공사의일환으로창호를스테인드글라스로보수하였다한다.
당시에는예배당중앙에휘장을치고남녀가따로앉아예배를드렸다고한다.
본당에는남녀가따로출입할수있도록문이좌,우로있다.
본당좌측출입문
1910년을의미하는大韓隆熙四年(대한융희4년)이란글씨와함께태극문양이조각돼있다.
당시건물외벽에등나무덩쿨에덮여있어일경이발견하지못해보존될수있었다한다.
본당우측출입문
"쥬강생일천구백십년"이란건축연도알려주는글씨가쓰여있다.
양동교회에서내려와정명여학교로이동
정명여학교입구
"많은사람을옳은데로돌아오게하는자는별과같이영원토록빛나리라(다니엘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