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 사찰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목아박물관”
불교미술및전통목조각전문사립박물관
"목아박물관"
경기도여주시강천면에있는목아박물관은
우리나라전통목조각및불교미술의계승과발전을위해세워졌으며
중요무형문화재제108호인목조각장(木彫刻匠)박찬수(朴贊守)님이
전통불교목조각기법을계승발전시키는것이설립자의목표로
1993년6월12일개관한사립전문박물관이다
전시관,본관,큰말씀의집(대장전),야외전시장등으로구성되어있다
"’목아"는박물관장이신박찬수님의호로나무목(木),싹아(芽)를써
‘죽은나무에새생명을불어넣어싹을틔운다’는뜻이랍니다.
맞이문(일주문)
사찰의일주문을한국적인이름으로만들었으며
싸리나무기둥을세우고청기와를얹었다.
매표소
비우소,휴계실
하늘교회
박찬수관장님이조성한예수님상이안치되어있다.
석조백의관음입상
흰색의대한이미지를살리기위해여주화강암을사용하여
현대적인조형미를추구하였다.
전통찻집(무애산방)
솔잎차,매실차,오미자차,대추차,녹차등우리차를음미할수있는곳
전체적인조형은인도의석굴사원을모방하여불교의현대화와전통과의조화를꾀하였다.
희망
상설전시관입구
붉은벽돌은서울문리대건물에쓰였던것을활용한것이라고..
박물관장이신박찬수님
목아박찬수선생이40여년간조각한150여점의대표작품들을전시한공간으로
목조각작품의진수를감상할수있다.
불교유물실
마음의문(사천왕문)
큰말씀의집(대장전)
한얼울늘집(개천궁)
환인,환웅,대한민국의국조인단군을모신민족관이다.
야외조각공원
석조미륵삼존불입상
화강석의백의관음입상과나무로조각한미륵상의모습이대조를보인다.
야외조각공원
봄,가을에는야외결혼식과기념촬영장소로이용한다.
석주문
화강암을재료로솟대를형상화하여만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