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 천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신륵사

천년고찰

신륵사(神勒寺)

신라진평왕때원효대사가창건하였다는설이있으나

고려말나옹화상의입적후세상에알려졌다.

조선시대세종의영릉을여주로천장(이장)한1469년부터

조선왕실에서신륵사를원찰로중수하여오늘에이르고있다.

많은사찰들이깊숙한산속에자리잡고있는것에비해

신륵사는푸른남한강의물줄기와드넓은모랫벌,넓은들판을바라보고있는

경관이뛰어난강을따라위치한유일한사찰이다.

신륵사에서강건너황포돛배선착장이바라다보인다.

구룡루

강월헌

여주신륵사삼층석탑

화강암을깍아만든삼층탑으로조각이부드럽고탑신부의짜임새가간결하여

고려후기탑연구에귀중한자료로평가되고있다.

캠핑장의모습과물살을가르며즐기는수상스키타는풍경이시원하다.

유원지풍경

약600년된은행나무

신륵사다층전탑(높이9.4m)

벽돌을구워탑을쌓은것으로중국의탑들이이에속한다.

강벽위에건축된다층전탑은

강을오가는사람들의등대와같은구실을하였던것으로알려져있다.

대장각기비

고려말이색이공민왕과돌아가신부모님의명복을나옹의문도와함께

대장경을인출하고대장각을지어봉안한사실을기록한비문이다.

극락보전

아미타불을주존으로모신사찰의중심전각이다.

다층석탑

흰대리석을사용한특이한예로조형감각이뛰어난매우우아한탑이다.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신륵사경내

삼성각

명부전

팔각원당형석조부도

전체적으로육중하면서세련되면서간결한기풍을풍기고있다.

지붕을나타내는옥개석은기와골끝에꽃장식을새긴것이특징이다.

범종각

관음전

구룡

시원한여름의정취가느껴지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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