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가족과 함께 떠난 여름 휴가(무주반디랜드)
무주반디랜드
잔득흐리던여름휴가길…
남쪽으로내려갈수록차창의빗줄기가굵게부딪쳐오는데도
비가오면오는대로,바람이불면부는대로…
가족과함께하는여행길은그냥즐겁기만하다.
2박3일머물숙소인무주토비스콘도에짐을내리고
직장생활에피곤한아들부부에게는휴식을
손주들에겐아름다운추억이될곳을알아보고
찾아간곳은무주반디랜드…
반디랜드
곤충박물관,반디별천문과학관,반딧불이연구소.
청소년야영장,통나무집,반딧불이관찰지가있는
체험,학습,교육공간이다.
가랑비가내리는속에서도학생들이,가족들이관람하고있고
동심에세계로들어가는아기자기한환경테마공원이여서
어린손주들델고오기를잘했다는생각이다.
무주곤충박물관
국내최대의희귀곤충이전시되어있는희귀곤충실,반딧불이체험관,
돔영상실(지구의탄생,실시간별자리,우주탐험,반딧불이우주여행등의실감나게영상을관람할수있는곳)
3D입체영상실(재미있는반딧불이에니메이션을입체적으로관람할수있는공간)등이있는
체험,학습,교육공간이다.
반딧불이
지구상에서스스로빛을내는유일한곤충이다.
세계적으로약2000여종이있으며
우리나라에는8종,무주에는3종이서식하고있다힌다.
천연기념물로지정된곤충으로
장수하늘소,산굴뚝나비,비단벌레,반딧불이등이있으며
무주군에는파파리반딧불,애반딧불,늦반딧불이가서식하고있다.
반딧불이가빛을내는방법
빈딧불이배부위에있는발광세포에의해발생하는데
루시페린이라는화학물질이생체에너지인APT와루시페라제라는분해효소에의해
분해되는과정에서옥시루시페린과빛을발산하게된다.
생태온실
200여종의식물을식재하여다양한곤충을사육및보호,보존하는공간